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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닮은 꼴 아프간하운드, 탑모델 배틀

조회수 2019. 1. 29.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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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의 윤세아 닮은꼴로 요즘 핫한 아프간하운드라는 견종이 많이 SNS를 떠돌고 있습니다. 


현재 아프간하운드 중에서도 강아지계에 탑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틀을 소개합니다.

아프간하운드는 사실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견종입니다. 일부 학자들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에 타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가장 오래된 순종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중동지역 아프가니스탄에 기원전 오천 년경부터 살아왔다고 알려졌습니다. 


19세기 후반에 영국 상류층들이 데려다 키우기 시작하면서부터 귀족들의 개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아프간하운드는 특히 주인의 열정적인케어로 탑 모델로 활동 하는 배틀이라는 이름을 가진 개입니다.


베이징에 거주하는 케빈씨는 마켓팅 디렉터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시간을 배틀의 관리에 시간과 돈을 들인다고 합니다.

1주일에 한번 목욕을 시키고, 한번 목욕하는 데만 16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며 빨리고 빗어주고 마무리까지 6~8시간이 걸린다네요.


3살이 될 때까지 여지껏 지출한 금액이 1600만원에 해당한다니 그 열정이 대단합니다.

 

왜 이렇게 많은 돈을 쓰면서까지 반려를 하느냐는 질문에 케빈씨는 이렇게 답했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항상 말하는 것입니다만, 제가 배틀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가 나를 선택해준 거예요. 그래서 나는 그에게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CREDIT

에디터 강이루

사연 Facebook Kevin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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