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뼈다귀를 주우려는 개
조회수 2018. 12. 27. 21:00 수정
대부분의 강아지들에게 뼈다귀를 씹는 것은 즐거운 놀이 입니다. 하지만 이 불쌍한 강아지는 자신의 물그릇 안에 있는 뼈를 가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네덜란드에 사는 강아지 퀵은 평소와 같이 물그릇에 담긴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퀵의 눈에 물그릇 바닥에 있는 뼈다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물그릇 바닥에 그려진 뼈다귀였습니다.
진짜 뼈다귀라고 착각한 것일까요? 퀵은 바닥에 있는 뼈다귀를 잡으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그림에 불과한 뼈다귀가 잡힐리 만무. 퀵은 계속해서 뼈다귀를 물려고 애를 쓰지만 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이 비디오는 페이스북에서 200만번 이상 시청되었습니다.
뼈다귀를 먹고 싶은 욕심에 착각에 빠진 댕댕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Credit
에디터 윤태리
제보 dailymail
"PetZzi 추천 스토리"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