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자신을 고양이라 생각하는 돼지

조회수 2018. 12. 19. 18:11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고양이와 함께 살며 을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돼지 드래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멋지고 귀여운 이 돼지를 한번 만나보시죠.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돼지는 한파로 인해 혹시라도 얼어 죽을 수 있어서 임시로 집안에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집안에는 이미 고양이가 있었죠.

하반신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보호중인 아기 고양이와 아기 돼지는 이렇게 우정을 쌓아가게 되었답니다.


참 신비롭게도 드래곤과 아기 고양이인 스리챠는 서로를 받아들이고 절친이 되어버렸습니다. 잠도 같이자고 밥도 같이 먹고요.

그러다 스리챠는 평생 엄마 아빠를 찾아서 입양을 가게 되었고 홀로 남겨진 드래곤은 잠깐 침울해 있었다. 하지만 임시 보호를 위해 구조된 다른 고양이가 오게 되자 바로 친구가 되어준 드래곤.

결국, 드래곤의 주인은 밖에서 키우지 않고 실내에서 드래곤과 다른 고양이를 같이 키우기로 했습니다. 아픈 스리챠를 돌보고 서로 의지하면서 고양이가 되어서 집안에 사는 매력 덩어리 드래곤을 영상으로 한번 만나보세요.

CREDIT

에디터 강이루

사연 The Dodo​ 


"PetZzi 추천 스토리"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