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숨을 쉬던 강아지에게 건넨 손길

조회수 2018. 12. 1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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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마을에서 "의식을 잃고 죽어가는 강아지가 있다"는 연락에 Animal Aid 직원들은 현장에 달려갔습니다. 거기서 본 것은 의식을 잃고 괴로운 듯 마지막 호흡하고 있는 작은 강아지였습니다.

그 모습을 본 직원이 병원에 갈 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설사했는지 심한 탈수까지 온 상태였습니다.

모두가 늦지 않을까 생각만큼 강아지의 상태는 위급한 것이었습니다.


혈압이 너무 낮은 상태에 너무 작은 강아지라 링거 바늘을 찌르는 것도 상당한 고생이었지만 수액만이 강아지의 생명을 구할 단 하나의 희망이었습니다. 

강아지의 상태는 매우 나빠 하룻밤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 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강아지는 기적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구조후 단 24시간, 강아지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식욕을 되찾고 매일 건강을 찾는 강아지. 직원들은 이 강아지에게 '릴리'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정말 조금만 늦었어도 릴리는 살아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구조와 치료 영상을 소개합니다.

소중한 생명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릴리야~ 이제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렴~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

에디터 강이루

사연 유튜브 Animal Aid Unlimited,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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