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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케미의 아기vs댕댕이는 누구?

조회수 2018. 11. 15.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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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 아니 종이 한 쪽도 나눠먹는 사이(?)

전생에 사이좋은 염소 커플이었던 것일까요? 아기와 강아지가 사이좋게 골판지(!)를 먹고 있습니다.

양 끝에서부터 사이좋게 골판지를 먹는 장면이 빼빼로 데이 날, 빼빼로를 먹는 커플 같은 모습일 줄 알았는데...

페이크였습니다(두둥). 해맑은 얼굴로 강아지 몫의 골판지까지 빼앗아버린 울트라 슈퍼 베이비!

자기 발바닥 젤리의 반 밖에 안 남은 골판지를 허망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의 표정이 압권입니다ㅋㅋㅋ

2.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와라!

바닥에 떨어진 과자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아기. 손도 발로 쟈근 아기이지만, 별모양 과자를 향한 욕구는 누구에게도 뒤져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의 고군분투를 희롱하는 한 존재가 있었으니

(낼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어디선가 갑툭튀한 강아지 한 마리가 아이의 과자를 인터셉트 해버립니다. 과자를 향한 아이의 노력은 무참하게 깨져버리고 말았죠. 강아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하하하, 과자는 무슨! 엄마 젖이나 더 먹고와라 꼬맹이!'

3. 욕망의 눈동자

한 아이가 맛있게 케이크를 먹고 있습니다. 눈앞에 산처럼 쌓여있는 케이크. 이것이 바로 파라다이스~ 

그런데 먹고 있던 케이크 한 조각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자고로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3초 안에 먹으면 괜찮다는 속설이 있지요. 이 말은 서양에서도 적용되는 모양입니다.

아이가 떨어진 음식을 바라보는 사이... 기회를 노리고 있던 강아지 한 마리가 덥썩 아이의 속에 들린 케이크를 훔쳐먹습니다.

보이십니까.. 이 강아지의 욕망에 가득 찬 눈동자가.

(희번뜩)

4. 그 아기가 우는 이유

한 아이가 서럽게 울고 있습니다.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네요.

이 순진무구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울던 아기는 옆으로 다가온 강아지에게 먹고 있던 음식을 건네줍니다. 이게 왠 횡재냐, 덥썩 음식을 받아먹은 강아지. 그 모습을 지켜본 아이는...

대성 통곡..ㅜㅜㅜ

(자기가 줘 놓고) 음식이 사라져 버렸다고 우는 것일까요? 안타깝지만 강아지에게만 좋은 일이 일어나 버렸군요.

이들 중 최고 케미를 가진 아기&댕댕이 커플은 누구일까요?

더 많은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CREDIT

에디터 윤태리 

사연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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