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돼지에게 쫓기던 경찰관
조회수 2018. 9. 12. 12:00 수정
플로리다의 케이프 코랄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 레이 쉴케 씨는 평소와 다른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주민이 새끼 돼지가 나타났다고 신고한 것입니다.
쉴케 씨는 즉각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작은 새끼 돼지가 현장에 도착한 쉴케 씨를 향해 달려들었습니다.
순간 쉴케 씨는 당황했지만, 새끼는 돼지는 너무 작아 위협이 되지 않았습니다. 쉴케 씨는 뛰어난 유머감각을 발휘해 장난스럽게 도망치며 셀카를 촬영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신고자와 주민들은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의 상사는 말했습니다.
"쉴케 경관은 새끼 돼지에게 쫓기며 동네를 돌아다녔고, 돼지 주인을 수소문하여 결국 찾아냈습니다. 상황을 재치있게 해결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쉴케 경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하하."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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