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 안에서 목 졸려 죽은 강아지 (사진)

조회수 2018. 7. 24. 2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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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목걸이는 꼭 풀러주세요

노스 캐롤라이나에 사는 코트니 씨는 5살의 보스턴 테리어 '에미'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코트니 씨는 여느 때와 같이 아침 일찍 함께 산책하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코트니 씨는 출근하기 위해 강아지를 케이지 안에 넣었습니다.





몇 시간 후 코트니 씨가 집에 돌아왔을 때, 그녀는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경험하게 됩니다.

축 늘어진 에미의 뒷다리를 본 코트니 씨는 비명을 지르며 케이지 문을 열었습니다.





쇠로 만든 케이지의 천장에는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었는데, 그곳에 에미의 목걸이가 걸려있었습니다. 그리고 목걸이가 천장에 걸린 에미는 질식해 죽었있었습니다. 코트니 씨는 눈물을 흘리며 에미의 목걸이를 풀었지만, 에미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사실, 케이지에서만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뭇가지, 문의 손잡이 또는 다른 개의 입에 목걸이가 걸려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위험성을 아는 보호자들은 강아지와 산책 후 집에 돌아와 목걸이를 제거합니다.





코트니 씨는 개를 키우는 보호자들이 자신과 같은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이 비극을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코트니 씨는 눈물을 훔치며 말했습니다.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에미는 제 삶의 전부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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