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화에 뚱냥이를 더하면?
조회수 2018. 6. 5. 17:00 수정
명화+뚱냥이=심쿵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에 뚱냥이를 더하면 어떻게 될까?
러시아의 예술가 스틀라나 페르로바(Svetlana Petrova)는 세계 명화에 뚱뚱한 자신의 고양이 자라 투스트라 (Zarathustra)를 더해 새롭게 탄생시켰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약 45,000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작품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
그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고양이 옷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녀의 고양이
자라 투스트라 (Zarathustra)는 뚱뚱한 외형으로 가끔씩 이상한 포즈를 취한다고 했다. 그녀는 자라 투스트라의 다양한 포즈를 명화에 더하면 어떨까 생각하다 이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속 익살스러운 모습부터, 뭉크의 절규를 새롭게 표현한 모습까지 고양이 자라 투스트라 (Zarathustra)가 더해진 명화들을 감상해 보자.
CREDIT
에디터 보리 edit@petzzi.com
사연 및 사진 트윗터 instagram/fatca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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