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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외계인

조회수 2020. 9. 11. 15: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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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외계인의 스파이라는 설-
[속보★] 고양이가 외계에서 온
스파이라는 설이 주장 돼...

러시아의 한 공항 관제센터에서 미확인 비행물체와 함께 고양이의 소리가 들려옵니다.고양이가 외계인의 스파이라는 설 들어 보셨나요?

고양이는 고대 이집트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595만 년 전 고양이의 화석이 발견되며 고양이가 외계인의 스파이가 아니냐는 설이 제시됩니다. 고양이가 밤눈이 매우 밝고 눈에서 빛이 나며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무사한 것이 외계인의 전파를 받기 위해 교육을 받은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허나 고양이의 시력이 뛰어난 것은 어두운 빛을 감지하는 간상세포의 발달로 야행성 동물에게 나타나는 필수적인 진화 조건에 의한 것이며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는 것 역시 놀라운 민첩성을 가진 것 뿐이라고 전문가는 이야기합니다.

그러던 2011년의 어느 날 러시아의 야쿠티야 공항 관제센터에서 미확인 비행물체와 교신 도중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다는 증언이 나와 고양이가 외계인의 스파이라는 설에 힘을 실어주게 됩니다.

2014년 영국 잉글랜드 입스위치에서도 뜻밖의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마을의 고양이들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 집에서 살던 3마리의 고양이가 한꺼번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사라진 고양이의 수는 무려 211마리' CCTV를 확인해 보았지만 고양이가 어디론가 가거나 누군가 고양이를 데리고 가는 모습도 확인되지 않았으며 갖은 방법을 동원해 고양이를 수색 하였으나 흔적은 물론 사체조차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라진 고양이를 찾는 홈페이지를 개설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습니다.

일부는 지구에서 임무를 마친 고양이들이 외계 행성으로 돌아간 것이 아닐까 하는 고양이가 외계인의 스파이라는 설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211마리의 고양이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고양이는 외계에서
왔나 싶을만큼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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