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인가 쥐인가, 남아나지 않는 우리집 가구

조회수 2020. 6. 5. 14: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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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가구를 씹어놓고 꽃밭을 파헤친다면?-
강아지인가 쥐인가,
가구와 신발 벽지까지
걸리면 씹는 강아지
어떻게해야 할까요?

반려견이 주변을 탐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나 천성적인 호기심으로 슬리퍼를 씹어놓거나 꽃밭을 파헤치기도 합니다. 이럴 땐 혼내는 대신 타이르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마구 씹는 것은 불안과 관련이 있습니다. 반려견이 무작정 보호자 곁으로 오게 하는 것보다 자기 집에서 가만히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련을 통해 보호자에게 아무리 요구해도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불안은 줄어들게 됩니다. 분리불안에 빠져 있는 반려견의 경우, 짧은 이별을 하고 나서 점차 그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가구나 신발 등에 항저작 스프레이(문제행동 억제 스프레이, 쓴 맛을 느끼게 하여 가구나 물건을 물어뜯지 못하게 합니다.)를 계속 뿌려주면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강아지 껌은 치아와 관련된 통증을 줄이는데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려견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골라서 선물합니다. 그러나 신발이나 가구와 모양이 유사한 강아지 껌은 금물입니다.

반려견을 활기 있게 하고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강아지 껌을 주고 놀이와 운동시간을 늘려 피곤하게 해야 합니다. 반려견을 한 마리 더 기르는 것도 좋습니다.

씹는것을 고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최고의 방법은 산책입니다!
오늘도 반려견과의
산책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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