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는 왜 지렁이만 보면 몸을 문지를까?

조회수 2019. 5. 31. 18: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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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지렁이나 동물의 변에 몸을 문지르는 이유
산책만 나가면 몸에
이것저것 묻히는 댕댕이 때문에
골치 아팠던 적이 있으신가요?
몸에 이것저것 묻히는게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같이 알아보시죠 :D

가족과 함께 산이나 들로 즐거운 산책을 하던 귀여운 댕댕이가 동물의 변이나 지렁이 낙엽 등 지저분한 곳에 몸을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좋지 않은 냄새와 불결한 외모에 보호자는 혼을 내거나 피하게 됩니다.

좋지 않은 불쾌한 냄새와 지저분한 외모로 바뀌어도 마냥 신나서 들이나 산을 누비고 다니는 강아지들의 모습에서 ‘왜 저럴까?’ 하는데요.

사냥 본능이 남아있는 개들은 산이나 들에서 나는 냄새와 동물의 변이나 지렁이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몸에 묻혀서 사냥감이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외출 후엔 댕댕이의 청결을 위해 머리에서 발끝까지 빗질과 눈과 입에 묻어 있는 이물질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냄새가 나는 곳이 있다면 세심하게 손질해줘야 합니다.

산속에서 지저분한 것을 묻히고 나타나는 댕댕이의 본능적인 행동을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댕댕이의 사냥본능에 의한
본능적인 행동이었군요!
혼을 내기 보다는 행동을
이해하고 청결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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