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에 대해 잘못 알려진 5가지

조회수 2019. 1. 25. 17: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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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에 대한 오해
우리가 알고 있던
토끼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을 펫앤유에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D

토끼를 반려동물로 키우면서 강아지처럼 배변훈련과 교육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토끼에게 대소변을 가리게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가르치지 않은 어린 토끼는 여기저기 배변을 할 수 있지만 정해진 화장실에만 배변하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토끼는 화장실을 갈 수 없다.


토끼는 원래 깨끗한 것을 좋아해서 정해진 장소에서 똥, 오줌을 배설하는 습관이 있는데요. 인내심을 가지고 끈기있게 배변훈련을 하면 화장실을 기억합니다. 

토끼는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다.


토끼는 사람을 잘 따르지 않아 교감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교감하느냐에 따라 토끼도 개나 고양이와 같이 사람을 잘 따르며 손을 핥고 함께 놀기도 합니다.  


토끼는 실외에서 키워야 한다.


토끼는 덥고 습한 환경을 싫어해서 야외가 어울린다고 하지만, 토끼를 실내에서 키울 때 편히 쉴 수 있는 집과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주의해야 하는 점만 알면 실내 환경에 잘 적응합니다. 


토끼는 풀만 먹어야 한다.


토끼는 초식동물이므로 풀만 먹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토끼에게 주는 먹이는 영양의 균형을 생각해서 인공사료를 중심으로 좋아하는 과일이나 채소를 더해 주고, 미네랄 공급을 위해 염토나 마른 멸치를 주어야 합니다. 


토끼는 목욕을 시키면 좋지 않다.


토끼를 물속에 넣어 목욕을 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토끼는 정기적으로 목욕을 할 필요는 없지만 미지근한 물에서 토끼용 샴푸로 지저분해진 털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토끼의 건강에 더 도움이 됩니다. 단, 토끼는 물로 씻어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어야 합니다. 


토끼도 교육을 잘 시키면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반려동물로 좋은 동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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