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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는 어떤 자세로 자나요?

조회수 2018. 4. 10. 1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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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반려묘는
어떤 자세로 잠을 청하나요?

일명 식빵 자세라 불리는
이 자세 또한 대표적인 잠자기 자세인데요
식빵 자세
다리를 몸 안쪽으로 넣고 앉은 모습으로
언제든지 눈을 떠 주위를 살필 수 있어요

우리가 보기엔 불편해 보이는 자세지만
반려묘들에게는 편안한 자세이니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동그랗게 웅크린 자세

몸을 보호하기 위한 모습으로
머리를 바닥이 아닌 발위에 놓아
언제든지 주변을 살피고, 움직일 수 있어요!
다리를 쭉 뻗은 자세

다리를 쭉 뻗어 누운 모습으로
대부분 배를 드러내며
경계심이 거의 없는 상태에요!

주변에 완전히 안전하다고
느끼는 반려묘에게 볼 수 있어요
잠자는 자세를 잘 봐야하는 이유!
추위나 더위를 느껴 취하는
자세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반려묘가 쾌적함을 느끼는
15℃ ~ 22℃ 보다 온도가 낮거나 높다면
15℃ 이하의 공간에서는
추위를 느껴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몸을 웅크리는 자세를 취하고,

22℃ 이상의 공간에서는
더위를 느껴 열을 배출하기 위해
몸을 쭉 뻗는 자세를 취해요
평소 고양이가 자는 모습을
잘 관찰해주시면서

혹시 잠자리 공간
춥거나 덥지 않은지 확인해주세요!
출처: 펫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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