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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로 보는 고양이의 마음

조회수 2018. 3. 16. 10: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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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꼬리로 기분을 표현하는
동물은 '강아지'라고 생각하시지만,

고양이에게도 꼬리는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 중 하나에요


꼬리 움직임과 모양으로
고양이의 기분을 알아봐요!
기분이 불편해요!
기분이 좋을 때,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강아지와는 달리

고양이는 불안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꼬리를 좌우로 빠르게 흔들고,
바닥에 꼬리를 탁-탁- 내려치기도 해요!


고양이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말을 걸거나, 스킨십을 하기보다는
기분이 풀릴 때까지 가만히 내버려 둬 주세요
화가 났어요!
깜짝 놀랐거나, 화가 나서 긴장했을 때
고양이는 꼬리는 크게 부풀어 올라요!

자신의 몸집을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
허리를 들어 올리고, 털을 곤두세워요

보통 꼬리의 털이 다른 곳보다 길어
더욱 부풀어 올라 보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놀라거나 화난 상태라면
꼬리를 보고 확인하는 것이 빨라요
무서워하고 있어요!
고양이가 공포를 느끼고 있다면
다리 사이로 꼬리를 말아 넣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꼬리를 길게 늘어뜨리거나,
다리 사이로 꼬리를 넣는다면

자신보다 강자인 상대에게
자신의 항복을 인정하는 것이에요
아기 고양이들의 꼬리 언어
■ 놀고 싶어요!
만약 아기 고양이의 꼬리가
∩ 모양이라면 놀기를 원하는 상태에요

■ 호의적이에요!
어미가 아가 고양이의 엉덩이를 핥아줄 때,
고양이는 꼬리를 빳빳하게 세워요

어미에게 느꼈던 친근감과 호감
자연스럽게 꼬리를 빳빳하게 세워
표현하기도 해요

이런 행동은 잔재 행동으로 남아
어른 고양이에게도 나타나요!
출처: 펫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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