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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물놀이 주의사항

조회수 2020. 7. 29. 17: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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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물놀이의 계절이 왔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님들은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보낼 생각에 많이 기대하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반려견 물놀이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영을 해본 경험이 없는 강아지들은
물을 낯설어하고 무서워합니다.
그러므로 반려견이 물에 익숙해질 때까지
보호자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반려견의 발목 높이 정도의 얕은 물에
천천히 들어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거나,
반려견을 안고 물에 앉아있는 것부터 시작해
서서히 물에 익숙해지게 해주면
아이들이 보다 쉽게 물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명조끼를 입혀주어
물에서의 안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충분한 휴식입니다.
물놀이는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활동입니다.
특히 해수욕장과 같은 야외에서 수영을 할 경우,
체력 소모뿐만 아니라 열사병이나
일사병의 위험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러므로 수영 시간을 15분 이내로 정하고,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으로
체력을 회복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마실 수 있는 시원한 물을 준비하여
수분 공급과 함께 더위에 지치지 않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다음은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체력이 떨어지거나,
아이가 물에서 못 나오는 경우,
벽면을 따라 수영을 하는 등
수영을 그만하고 싶다는 사인을 보냅니다.
아이의 도움요청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사고를 방지해야 합니다.
수영 후 전신을 꼼꼼히 씻고
잘 말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에 들어갔다 나올 경우
체온이 평소보다 낮아져 추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건으로 물기를 잘 말려주어
정상 체온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깨끗한 물에서 놀았다 하더라도
물놀이를 할 경우 귓속에 수분이 남아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신의 물을 깨끗하게 말려주어
귓병과 피부병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응급 처치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입니다.
사고는 언제나 불시에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심폐소생술(CPR)과
응급호흡법을 숙지하여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근처 동물병원을 미리 알아두어
응급상황 발생 시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준비해야합니다.
올 여름도 미리미리 준비하여
즐거운 물놀이 시간이 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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