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반려동물 건강검진, 꼭 해야할까요?

조회수 2020. 5. 6. 16:1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반려동물은 아플 때 표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을 보일 때면 이미 질병이 심각해진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질병은 늦게 발견할수록 치료도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검진!
초기에 질병을 진단하여 미리
치료를 받기 위해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건강검진 주기는 어떻게 잡아야 하며, 검사 항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반려동물을 처음 입양했을 때는
전염병 감염 여부를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1살 이하의 유년기에는 예방접종을 진행하면서
한달에 한 번씩 기본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5차 접종이 완료된 후에는 접종에 대한 항체가 잘 형성되었는지
확인을 위해 항체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년기에 접어드는 1~6세 사이에는 2-3년에 한 번씩,
7세 이상의 중년, 노령 시기에는
6개월에 한 번은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검사하는 항목은 신체검사, 심장사상충 검사,
항체가 검사를 주로 하고 혈액검사 소변검사, 신장검사 등을 필수로 합니다.
현재 건강 상태에 따라서 일부 항목은
더 자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으니
수의사와 검진 스케쥴을 상담하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검진에서 이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해서
비용이 아깝거나 괜히 스트레스를 더 받게 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로 초기에 바로잡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해주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