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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후 첫 동물병원, 어떤 검사를 받을까?

조회수 2020. 1. 2.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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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동물병원을 내원하면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대한 기본 검진을 실시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검진부터

연령과 증상에 따라 전염병 검사가 진행되기도 하는데요.


입양 후 첫 방문을 앞두고 있는 보호자를 위해

입양 직후 진행되는 검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신체검사

전반적인 신체 외형을 관찰하는 ‘시진’ 후,
몸 전체를 만져서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촉진,
다음엔 심음, 폐음, 장음 등을 확인하는 청진이 진행됩니다.

2. 분변검사

변의 상태를 통해
소화기의 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현미경을 통한 분변검사와,
진단 키트 검사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3. 전염병검사

어린 강아지에게 전염병은 치명적이므로,
입양 후 반드시 인근 동물병원에서
전염병 검사를 진행해주는게 좋아요.

4. 심장사상충검사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으로,
매년 모기가 활동하기 전 3~4월에 검사를 실시하고
예방약을 투여해 줘야해요.

6개월령 이하는 검사 없이 예방약을 투여할 수 있지만
6개월령 이상인 경우 초기 투약 시
반드시 심장사상충 검사를 진행해야 하므로
주치의 선생님과 꼭 상담하세요!
출처: 펫닥 pet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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