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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사회화란?

조회수 2019. 12. 17. 16: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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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사회화란 무엇일까요?
토끼는 토끼끼리, 늑대는 늑대끼리 사회화를 하면 되지만 반려견은 강아지들 간의 사회화는 물론 인간과의 사회화, 인간이 만들어 놓은 환경과의 사회화, 인간의 다른 반려동물과의 사회화 등 보다 복잡한 사회화를 배워야 해요!
1. 반려인이 불렀을 때 반응을 해야 합니다.
보호자에게 집중하기 교육이 기초가 되야 그 다음 교육도 가능해요!
간식, 아이컨택을 이용한 교육을 통해 꾸준히 연습해주세요.
2. 배변교육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물론이고, 외출 시에도 되도록 허용된 곳에서 볼일을 볼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좋아요.

적절한 장소에서 배변 후 보호자가 칭찬을 해주면, 지정된 곳에서 볼일을 보는 횟수가 증가하여 배변 패턴이 안정화되요.
3. 혼자서도 지낼 수 있어야 합니다.
무리 속에서 안정감을 갖는 개에게 있어서 갑작스러운 혼자 있기는 분리불안을 야기하기도 해요.

혼자 있기 교육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분리 교육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4. 외출 시 주변의 소음과 광경에 익숙해야 합니다.
시골에 사는 강아지들은 짖더라도 크게 주변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도심에 사는 강아지들은 크게 짖게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주변의 소음과 광경에 익숙하게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다른 사람, 다른 동물들과 사이 좋게 지내야 합니다.
도심에는 가까이에 많은 반려견들과 사람들이 같이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유난히 심하게 공격성을 띠는 반려견의 경우에는 함께 지내기가 쉽지 않죠. 위험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른 동물들과의 사회화 교육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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