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함께 휴가가기

조회수 2018. 7. 18. 14: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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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펫닥이에요!

무더운 여름 신나는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있고,

빠르게 다녀온 분들도 계실 텐데요.


혹시 반려견과 함께 휴가를 떠날 계획이 

있는 보호자님도 계신가요?

오늘은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보통 여행 시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강아지도 멀미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랜 시간 자동차에 탑승하다 보면 멀미를 할 수 있어요.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선 출발 전 2~3시간 전에는 먹이를 주지 않고 배변을 한 후 출발하는게 좋아요.


만약 차 안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는 강아지들이라면

출발하기 전 산책을 시켜주면 차 안에서 얌전히 있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운전 중 1~2시간 간격으로 잠시 멈춰 강아지에게 배변과 물을 섭취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면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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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강아지도 사람처럼 멀미를 한답니다!

멀미가 심한 경우 동물병원에서 처방을 받을 수는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차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통해 멀미를 예방하는 거예요.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강아지가 하품이나 구토 등 멀미 증상이 보인다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고, 잠시 멈춰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해주세요.


차 안은 흔들림이 심하지만 바닥은 흔들림이 조금 덜해요. 보호자가 안고 있는 것보단 강아지를 켄넬에 넣어

바닥에 놓아주는 게 더 좋습니다.

강아지와 켄넬은 뗄 수 없는 관계에요.

이동 시 꼭 필요하기 때문에 훈련을 꼭 하셔야 하는데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평소 간식이나 식사를 켄넬 안에서 할 수 있도록 유도해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평소 집에서 쉴 때에도 켄넬을 이용한다면 강아지가 금방 극복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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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켄넬에 넣은 상태만 탑승이 가능하다는 사실!

종종 건강진단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승차를 거부당하는 난처한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표를 예매하기 전이나, 탑승하기 전 운송약관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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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겠죠?

항공사마다 반려견의 기내 탑승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항공사 규정을 확인 후 예약해주세요. 또한, 출입국시 필요한 준비서류가 있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해서 가져가야 해요.


비행기 역시 켄넬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

비행기 탑승 전 음식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고 비행이 끝난 후 무서웠을 반려견에게 물, 간식, 칭찬을 듬뿍해주세요.

혹시 반려견의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면 꼭!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으셔야 해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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