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솜뭉치 구토 괜찮을까요?

조회수 2018. 7. 2.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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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기로 소문난 고양이!

그런 고양이의 대표 행동으로
그루밍이 있는데요

그루밍이 '헤어볼 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루밍을 하면서 같이 삼켜진 털이
위에서 뭉쳐 소장으로 내려가지 못하면
'헤어볼 토'를 유발할 수 있어요
헤어볼 이란?
고양이 '헤어볼'은 토사물에서
위 분비물과 함께 털 뭉치가
보이는 것을 말해요

일반적인 경우에는 별다른 문제 없이
털을 소화시키거나, 대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헤어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위나 장에 정체되어 장폐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만약 고양이의 '헤어볼 토'의
빈도가 잦다면
다음 방법으로 관리해주세요
'헤어볼' 관리하는 법
1. 섬유질이 많은 사료를 주세요
털이 대변으로 잘 배출될 수 있도록
섬유질이 많은 헤어볼 전용사료를
급여해주시는 게 좋아요

2.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주세요
빗질은 엉킨 털을 풀어주기도 하지만
죽은 털을 미리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요
빗질을 통해 삼키는 털의 양을 줄여주세요

3. 헤어볼 전용 간식을 주세요
헤어볼 전용 간식은 뭉쳐있던 헤어볼을
분해시키고, 대변으로 배출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요
다음 증상을 보인다면?
만약 이 방법으로도 '헤어볼 토'의
빈도가 줄지 않거나,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동물병원에 방문해주세요

1. 변비 증상을 보인다
2. 설사 증상을 보인다
3. 기운이 없고, 식욕이 부진하다
출처: 펫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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