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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퇴사 후 구직자,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조회수 2021. 1. 28. 06: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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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1. 같은 회사에 다시 지원하면, 이전의 탈락 이력이 카운트되나요?

Q. 최근 외국계 기업 입사에 관심이 생겨, 전문업체의 도움 없이 혼자 cover letter와 resume를 쓰고 지인들에게 간단히 첨삭을 받아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지원을 해보자는 생각인데, 만약 서류 탈락을 한 후 추후에 똑같은 회사 및 직무에 재지원을 하면 서류 탈락 이력이 카운팅되는 시스템이 있나요? 이 부분이 우려되어 혼자 쓴 지원서로 덜컥 지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A. 먼저 전문 업체의 첨삭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변의 도움만으로도 충분할 겁니다. 그리고 국내 기업의 경우 그룹사 중심으로 중복 지원 등에 제한을 걸어두기는 하지만, 중복 지원했다고 좋은 인재에게 불이익을 주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상하게 소문이 퍼지지 않았나 합니다. 생각하시는 탈락 이력 카운팅 시스템과 같은 것은 없습니다.

사연 2. 퇴사 후 구직자,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Q. 퇴사 후 다시 구직을 하고 계신 분들은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루틴을 잡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A. 퇴사 후 구직 활동만 하시면 멘탈이 많이 힘들 겁니다. 공고를 검색하고 지원하는 등의 구직 활동을 위한 시간을 따로 정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영어학원, 이후엔 도서관, 운동 등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규칙적인 루틴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또 구직 일지를 만드셔서 엑셀에 지원 회사 목록과 승패를 기록하시고, 지원 대비 면접 비율이 낮으면 이력서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사연 3. 소규모 외국계 회사, 괜찮나요?

Q. 현재 국내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신입인데, 업계와 직무, 사람이 다 맞지 않아 빨리 다른 곳으로 이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런데 지원하려는 외국계 회사에 대한 정보가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데, 한국 지사 인원은 5명 내외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소규모 외국계 회사, 괜찮을까요?


A. 한국지사의 인원이 5인 미만인 외국계 기업은 많습니다. 이런 기업들은 면접까지 가보셔야 회사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5인 미만이면 해야 하는 업무의 범위가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더 열심히 해야 하는 부담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 인원을 구직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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