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이직하자! 이직준비에 필요한 5가지

조회수 2018. 2. 19. 12: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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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하루에도 수 없이 이직 또는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물론 이직 자체가 해결책이 될 수는 없겠지만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새해 들어 이직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직 준비에 꼭 필요한 5가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계 기업에 한정된 내용은 아니니 종합적으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보검색

이직은 장기적인 계획과 여유를 가지고 준비해야 하는 일입니다. 특히, 외국계 기업은 수시 채용으로 인력을 충원하기에 외국계 기업으로의 이직을 꿈꾸는 분이라면, 외국계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모아서 제공하는 사이트를 항상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해당 분야에서 이슈인 최신 기사들은 물론이고, 현직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정보 검색을 통해 수집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이직하기를 원하는 기업의 근무 후기도 찾아보고, 경력직 이직의 경우는 연봉 정보도 알아보는 것이 협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판관리

경력직 이직의 경우 이전 회사의 레퍼런스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외국계 기업의 경우, 이는 필수 절차인데요. 이전 회사에서의 업무 수행능력이나 대인관계 등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줄 사람을 지정해 채용 담당자가 직접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동종업계로의 이직을 생각하는 경우에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현재 본인이 있는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 훗날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력서/포트폴리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포트폴리오 같은 경우 시간이 지난 뒤 한꺼번에 작성할 경우 포트폴리오 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지게 되고,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불가할지도 모릅니다. 국내 기업의 자기소개서나 외국계 기업에 제출할 커버레터 같은 경우, 기업의 특성이나 지원하는 분야의 특성을 반영해 때마다 새로 적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본 인적 사항이나 경력사항 등을 적어놓은 이력서는 바뀌지 않는 사실이니, 미리 적어놓은 것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자격증/학위

이직 또한 치열한 경쟁률을 거쳐야 합니다. 경력직의 경우 채용 공고가 많지 않은 데다, 나와 비슷한 경력을 지닌 준비된 경쟁자들과 맞서야 하죠. 경력직 이직의 경우 직무 능력을 우선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남들과는 다른 역량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직을 원하는 분야에서 선호하는 자격증이나 학위를 보유하는 것도 하나의 차별화 전략이 될 수 있겠습니다. 혹은 업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간단한 자격증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인수인계 준비

인수인계를 미리 준비해 놓는 것도 이직을 위해 평소에 준비해 두어야 할 일입니다. 사소한 업무라도 신입의 입장에서는 어렵기 마련인데, 막상 일을 가르치려고 하면 이처럼 사소한 일들은 까먹고 넘어가게 되죠. 그러나 이러한 일들을 놓쳐버린다면 이직 후에도 이전 직장에서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심하게는 현재 자신의 업무에 방해가 되기도 하죠. 이러한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의 업무사항을 꼼꼼히 정리하고 인수인계 파일에 정리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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