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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잡

10문10답! 외국계기업 지원 시 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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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을 준비하다보면 사소한 문제에도 감이 오지 않는 때가 많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지, 아니면 따로 연락을 해 확인할 필요가 있는 사항인지 수십번 고민하게 되죠. 또 사소한 연락 하나 하나가 합격 여부를 알려주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이는 우리가 익숙한 국내 기업의 채용 과정과 다른 점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한 우리의 대비책은 미리 미리 외국계 기업의 전반적인 채용 과정과 방식을 알아두는 것이겠죠.

뭐지 갸우뚱

# 최종합격 후 연락이 없어요. 먼저 연락해도 될까요?

최종합격 여부가 고지된 후, 개별적으로 입사 의지를 묻고 스케줄을 고지하는 연락이 별도로 가는데요. 이 과정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합격자 입장에선 딱히 연락이 오지 않아 채용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려가 된다면 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진행 상황을 물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연락을 했다고 해서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회사는 없으니까요. 다만 본사의 승인 프로세스를 거쳐야 하는 경우 시간이 2~3주가 소요되기도 한다는 점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 헤드헌터를 통해 서류를 전달했습니다. 피드백은 언제 받나요?

헤드헌터를 통해 구직 정보를 접한 경우, 구직자는 서류 역시 헤드헌터 쪽에 먼저 전달하게 됩니다. 회사와 구직자 사이에 헤드헌터라는 중개자가 있는 경우, 서류에 대한 피드백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보통 헤드헌터가 지원자들의 리스트를 정리하여 보내기 때문에 회사측에 전달되기까지는 최대 일주일이 걸립니다. 이 때 서류에 대한 회사의 피드백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헌터 쪽에서 회사에 피드백을 요구하는 경우도 없고, 회사에서 꼭 알려주어야 할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 잡 오퍼 레터를 받았어요. 사인으로 컨펌을 전달하면 되나요?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게 될 경우, 메일로 잡 오퍼 레터(job offer letter), 다시 말해 연봉 협상안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서류에 자신의 최종 컨펌을 전달할 때, 국내 기업에서는 문서를 출력하여 직접 수기로 서명을 한 뒤 서류를 스캔하여 메일로 다시 전송을 하죠. 하지만 외국계 회사에서는 대부분 이메일 본문에 컨펌(confirm)을 한다는 내용을 쓰시면 됩니다. 문서를 출력해 사인하고 스캔하는 것은 한국의 업무 방식입니다.

# IT 배경이 없는 문과생은 IT기업의 마케팅/영업 직무 가능성이 없나요?

많은 구직자들이 외국계 유명 IT 기업들을 꿈의 회사로 꼽습니다. 자기 계발이 가능한 기업 문화, 풍부한 사내 복지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기업에서 커리어를 알차게 쌓아가며 전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Google과 같은 기업은 IT 배경이 있든 없든, 문과든 이과든 마케팅/영업 분야에서 신입 채용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게 우선이겠죠.

# 서류 탈락한 기업에 다시 지원하는 게 의미 있을까요?

실제로 탈락을 고지 받았던 경우이든, 본인이 서류를 보냈음에도 아무런 피드백 없이 회사측에서 구인 공고를 다시 올린 경우이든 미련이 남는다면 자소서 등을 수정해 재지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냉정하게는 대개 자소서의 문제는 아닐 것이므로 크게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타이밍에 따라 회사에서 찾는 인재상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든지, 경쟁자들의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으므로 용기 내 한 번 더 지원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 'written assessment'가 진행된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이게 뭔가요?

외국계 기업의 경우 서류 합격 후 그 다음 프로세스로 'written assessment'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 이 단계의 명칭과 내용은 회사마다 다르며, 이와 관련해서는 회사 쪽에서 추후에 연락을 할 것입니다. 'written assessment'라고 해서 우리가 대학 입시에서 치르던 영어 논술을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번역 능력 테스트일 수도 있고, 인적성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마다 상이하므로 이에 관련해서는 회사 측의 연락을 기다리거나, 이에 관한 구체적 언급이 없을 경우 직접 문의하는 게 정확합니다.

# 인터뷰가 보류되었다는 연락을 받은 이후 공고가 새로 올라왔어요. 탈락인가요?

서류에 합격하면 인터뷰 날짜가 정해지는데요. 간혹 면접일 전에 구직자에게 연락해 면접 보류를 알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과 같은 공고가 새로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보류는 보류이며, 공고는 공고라는 점을 유념해두셔야 합니다. 특히 헤드헌터를 통해 면접이 잡힌 경우, 헤드헌터가 제안한 구직자가 면접의 끝까지 갈지 아닐지 회사 측에선 확신하지 못하기에 입사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출근하는 날까지 공고를 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외국계 기업 지원시 본사에 100% 채용 결정 권한이 있나요?

외국계 기업에 지원을 했을 때 서류와 비디오 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채용 결정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사에서 모든 과정에 개입하여 자료를 검토해 결정을 내리는지, 한국지사의 인사팀이 선발적으로 결정을 내리는지 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의사 결정 구조가 그렇듯 한국지사나 본사 어느쪽에 100% 결정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채용은 협의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 면접 후 땡스레터에 대한 회신이 없으면 불합격 확률이 높은 건가요?

외국계 기업에서 면접을 본 후, 많은 구직자들이 땡스 레터를 보내는데요. 이에 대한 회사측의 회신 여부는 채용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회신 여부는 인사 담당자의 개인적인 업무 방식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유명한 기업의 포지션일 경우, 수많은 면접자의 땡스 레터에 일일이 답장하는 게 불가능하겠죠. 또 외국계 기업의 채용은 HR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유념해두세요.

# 서류 지원한 회사에서 기간을 늘려 추가 접수를 받고 있어요. 저 탈락인가요?

지원한 회사에서 아무런 연락 없이 면접 예정일을 일주일 정도 늦추고, 서류 접수 기간도 일주일 정도 연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추가 접수를 받기로 결정한 것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본인이 100% 떨어졌다고 생각하기에는 이를 수 있습니다. 외국계 회사는 서류 탈락시 별도로 연락을 잘 주지 않으니 걱정이 되겠지만, 단순히 지원자 수 자체가 적을 시에도 채용 기간을 계속해서 늘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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