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레전드 드라마 3대장 명대사

조회수 2017. 1. 9. 17: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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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을 부르는 소설 원작 드라마 BEST 3

2000년대 덕후 양성 드라마 3대장!

세 작품의 공통점은

바로 소설을 기반으로 해서 

탄탄한 스토리와 명대사로 사랑받았다는 점!

한 번 보면 10번 정주행은 기본이라는 <연애시대>!
현실감 충만한 스토리와 폐부를 찌르는 명대사로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꼽히죠.
내일을 기다리게 하고,
미래를 꿈꾸며 가슴 설레게 하는 것.
연애란 어른들의 장래희망 같은 것.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시작할 때는 두려움,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어서 부대끼고

사랑이 끝날 땐 그 끝이 같지 않아서 상처받는다.


사랑 때문에 달콤한 것은 언제일까?

그리하여 사랑은 늘 사람을 아프게 한다.


말이 필요 없는 국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유쾌한 스토리와 공감 백배의 대사로 사랑받았죠.
(지금 봐도 넘나 예쁜 려원의 미모는 덤)

그냥 나 좋다는 남자 만나서 가슴 안 다치게,

내 이맘 안 다치게..

나 그냥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근데 이게 뭐야. 끔찍해.

그렇게 겪고 또 누군가 좋아하는 내가,

난 내가 너무 끔찍해 죽겠어.


심장이..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


그 여자가 지금은 아무리 반짝반짝 거려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된다구.
지금 우리처럼.. 진헌아, 그래도 갈래?
최강희의 헤어 스타일과 연하남 신드롬 등으로
덕후몰이를 한 <달콤한 나의 도시>도 빼놓을 수 없죠.
난 있지, 항상 마음이 두 개다.
사랑하면서도 사랑 맞나,
갖고 싶으면서도 가져도 되나?
사랑하면서도 도망치고, 도망치면서도 잡혀있고..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사랑도, 기억도.

어디엔가 그렇게 몹시도 충실하게 

남아있을 것이므로.


소설과 비교하며 보면
더 재미있는 2000년대 드라마 3대장!
이번 주말 정주행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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