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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잠만 잘 수 없다!

조회수 2017. 2. 9. 13: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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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긴 아깝다! 도서관이 있는 이색 호텔.zip
뻔한 데이트는 싫다!
그치만 밖은 너무 춥다 ㅠㅠ
요즘은 호텔로 여행을 떠나는 '호캉스'가 대세!
호캉스를 꿈꾸는 당신을 위해
'북카페와 도서관이 있는
이색 호텔
BEST 5'를 뽑아봤어요!
#1. 지지향 - 지혜의 숲
파주 출판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지지향은
일명 '책 호텔'이라고 불리는 곳이죠.
1층 로비는 무려 이런 스케일의 도서관 >_< b
24시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개방되어 있어요.
객실에는 TV가 없는데요.
여행을 책과 음악, 대화로 채우기 위해서라고 해요.
여유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공간이죠.
출처: 롯데호텔 공식홈페이지
#2. 롯데호텔 살롱 드 떼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이 곳은
사실 롯데호텔 본점에 있는 라이브러리랍니다.
출처: 롯데호텔 공식홈페이지
하루쯤은 여기 앉아 책을 읽고, 애프터눈 티를 마시며
영국 귀족이 되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출처: 라까사호텔 공식홈페이지
#3. 라까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디자인 호텔 라까사.
가구 회사인 까사미아에서 만든 호텔로도 유명하죠.
출처: 라까사호텔 공식홈페이지
모던한 콘셉트의 로비가 매력적인데요.
넓은 테이블이 놓인 멋진 서재로 꾸며져 있답니다.
출처: 라까사호텔 공식홈페이지
주로 예술과 디자인과 관련 서적이 구비되어 있어,
이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출처: 책식주의
#4. 워커힐 라이브러리
약 3,000권의 도서가 비치된 워커힐 라이브러리는
커피나 맥주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문학, 비문학, 만화책,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 등
다양한 도서가 구비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하이원리조트 공식블로그
#5. 하이원 리조트 북카페
하이원 리조트에서 달팽이숲길을 따라 올라가면
산 중턱에 있는 북카페를 만날 수 있어요.
출처: 하이원리조트 공식홈페이지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주 예술이죠!
계절마다 어떤 색다른 느낌을 줄 지 기대 되네요.
출처: 하이원리조트 공식홈페이
설경을 바라보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계단에 쪼그리고 앉아 읽는 만화책이야말로 꿀맛! ㅎㅎ
이번 주말은, 사랑하는 사람과
문화가 가득한 공간으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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