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배우와 중딩 친구라는 방탄소년단 진
조회수 2021. 3. 4. 09:00 수정
진은 괜히 월와핸(월드와이드핸섬가이)이 아니었던 것이다
한국을 넘어 세계가 열광하고 환호하는
그룹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이미 어릴 때부터 국제적인 친분을 쌓기 시작했는데요.
때는 거슬러 올라가 2007년
당시 중 3이었던 김석진 군(본명).
방학을 맞아 호주로
단기 어학연수를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현지 친구들과~
어색하지만 사진도 찍고
같이 어울러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죠.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 바로,
사진상 진의 왼쪽에 있던 저 아이
저 아이가 사실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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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훈남 배우 미첼 호프였다는 거
모두 알고 계셨나요?!
1994년생으로 디즈니 드라마 <디센던츠>의
주연 '벤'역할로 나왔으며
최근 작품으로는
영화 <렛 잇 스노우>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물론 당시 이 둘이 정말 친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대스타★가 된 이 두 사람이
어린 시절 인연이 있었다는 게 놀라운데요.
언젠가 둘이 다시 만나 사진 한 번
찍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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