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기 전에 나타나는 몸의 적신호 5가지

조회수 2020. 12. 19. 09: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비만을 예방합시다

운동부족과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해

비만 인구가 크게 증가한 요즘,


살이 찌기 전에 나타나는

몸이 보내는 적신호를 알아볼까요?

🚥


푹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충분한 수면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찌뿌둥하고 피곤하신가요?


몸에 지방이 축적되면

신체기관의 부피 또한 늘어나

기도가 정상인의 절반 이하까지 좁아져

잠과 상관없이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 섭취 시 혀와 볼을 자주 깨문다

음식을 먹을 때 나도 모르게

혀나 볼살을 자주 깨물지는 않으신가요?


이는 심부볼에 지방이 많기 때문인데요.

(*심부볼: 얼굴 안쪽 볼 깊숙이 자리 잡은 지방 주머니)


살이 갑자기 찌게 되면

지방 주머니 또한 함께 커지기 때문에

혀와 볼을 자주 씹게 된다고 합니다.


코골이가 갑자기 심해졌다

평소보다 코골이가 심해지셨나요?


이는 축적된 지방으로 인해

기도가 압박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즉, 기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여

심한 코골이를 유발하게 된 것이죠.


이런 코골이를 방치할 경우, 심하면

수면 무호흡증까지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겨드랑이 땀 냄새가 독해졌다

겨드랑이에서 풍기는 체취가

전보다 지독해지셨나요?


원래 전신의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99%가 무색무취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방이 과다하게 쌓이면

땀이 피지나 지질과 결합해

독한 악취를 유발하게 됩니다.


잔뇨감이 생겼다

소변을 본 후에 아랫배가 묵직하고

불편한 잔뇨감을 느끼셨나요?


사실 잔뇨감이나 요실금은

의외로 복부비만에 의해

자주 발생되는 현상 중 하나인데요.


복부비만으로 인해 증가된 복압이

방광을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만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는 사실!


살이 찌는 신호를 미리 알아차린다면

비만을 물리치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