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볼랩?

그중에서도 수집을 취미로 가진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취미가 운동화 수집으로 알려진 서지석의 집에는
약 200켤레의 신발이 진열된 ‘신발 방’이
따로 마련돼 있다고 해요!
(신발 방이 따로 있다니,,, 너무 부럽고요! *.*)

예쁜 종이 가방만 발견하면 모은다고 밝힌 승희.
팬이 선물로 준 종이 가방도 잘 갖고 다닌다고 합니다!!

술을 좋아해서 수집까지 한다고 밝힌 이수경.
선물하는 것도 좋아하고
평소 낮술을 즐긴다고 해요. (♡˙︶˙ ♡)
자신의 집에 초대해 같이 마시는 걸 좋아해서
다양한 술들이 집에 진열돼 있을 정도....!

연예계 대표 수집왕으로 손꼽히는 서유리.
소장하고 있는 구체관절 인형만 30개라고 밝혔는데요.
개봉하지 않은 인형들도 가득하다고 합니다...! (*´ ˘ `*)

DVD 수집 마니아로 알려진 이제훈!
방송에서 DVD만 5년간 60개 모았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본인이 나온 영화 DVD를 구입해서,
영화를 보지 못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한다고 합니다.

(그 선물,,, 제가 한번 받고 싶네요(♡˙︶˙ ♡))

박해진 역시 방송에서 자신의 집 내부와 함께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는데요.

프라모델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운동화는 신는 것 말고
소장한 운동화만 2000켤레라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조명에도 관심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

가수 홍진영의 취미는 속눈썹 수집으로 알려졌죠.

원래는 쓰고 버리는 속눈썹을 버리지 않고
상자에 모았다던 홍진영은
"속눈썹이 쌓이는 걸 보면 내가 이만큼 일을 했구나
성취감을 느낀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동안 모은 속눈썹이 약 10,000개 정도라고...!

배우 심형탁의 취미는 매우 유명하죠!
바로 '도라에몽 관련 제품' 수집!

제품 수집에 수천 만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는데요.
그의 집에는 온통 도라에몽으로 도배되어 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따돌림으로 힘들 때
도라에몽을 보면서 이겨냈다고 해요.
도라에몽 외에도 심형탁의 집에는 각종 피규어가 많답니다.

어렸을 때부터 축구 보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축구 유니폼을 모은다고 밝힌 가수 박재정!
선수 유니폼만 200벌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사실 박재정은 땀 흘리는 것을 안 좋아하기도 하고
직접 축구를 하는 건 싫어한다고...! ㅋㅋㅋㅋㅋㅋ

평소 사진과 공예를 취미로 즐기고 있는 배우 지진희!
수집하는 물품은 조립식 블록 장난감인
'레고'라고 하는데요.

아이와 함께 놀아줄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
레고를 접하게 된 지진희는 아이보다 자신이 더욱
푹 빠져 연예인 최초로 블록 전문 동호회에 가입했으며,
집 한편을 레고로 모두 장식했다고 합니다.

특히, 블록 장난감 홍보대사로 위촉됐던 지진희는
레고 본사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VIP 카드까지
소유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수집 취미를 갖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