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경상도 사람들만 먹는 음식들

조회수 2020. 11. 7.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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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서만 먹는 음식이 있다?

다른 지역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경상도에서만 먹는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빨간 소고기 뭇국

경상도 사람들에게는

'소고기국'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음식!


경상도 외 지역에서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하얀 국물의

소고기 뭇국을 즐겨먹는다고 해요.


경상도식 소고기 뭇국을 보고

'왜 빨간색이야..?'

하고 놀란다고 하네요 (⊙_⊙)!


삶은 땅콩

경상도에서는

땅콩을 물에 삶아 먹는 일이 흔하죠?


다른 지역에서는

주로 땅콩을 볶아 먹기 때문에

삶은 땅콩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해요.


이 맛있는 음식을 모르다니...(절레절레)


늙은 호박전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호박전은 '애호박전'이지만

경상도 사람들에게는 '늙은 호박전'이에요.


특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인기가 아주 많은 음식이랍니다.

(❁´◡`❁)


순대 막장

소금, 초장, 새우젓...

지역별로 순대 양념이 조금씩 다른데요.

경상도에서는 바로 '막장'을 먹는답니다.


쌈장보다 묽은 느낌의 양념에

사이다나 마늘, 양파, 참기름 등을

첨가해 만든 소스인데요.

그 감칠맛이 어마어마하다고 해요!


연필심 쫀드기

쫀드기를 얇게 잘라 튀긴 다음

설탕과 라면 스프를 묻혀주는 이 음식!

일명 '연필심 쫀드기'로 불리는데요.


인터넷에 레시피가 공개된 이후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 •̀ ω •́ )✧


김밥 튀김

김말이와 비슷한 생김새의

이 음식은 '김밥 튀김'이에요.


말 그대로 김밥을 튀긴 음식으로

바삭한 맛이 일품이라고 해요.

특히 떡볶이와 궁합이 찰떡이라고...★


물떡

이제는 꽤 유명해진 경상도 음식 '물떡'.

부산에서 파는 어묵꼬치 종류 중 하나인데요.


일반 떡보다 부드럽고 쫄깃하며

떡에 어묵 국물이 쫙- 배어있어

마니아층이 많다고 해요.


콩잎

'경상도에서만 먹는 나뭇잎'

이라는 충격적인 제목으로도 소개됐던

콩잎 반찬.


생소한 비주얼이지만

경상도에서는 밥도둑으로 불리는 반찬이에요.

깻잎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

꼭 먹어보기를 추천하는 음식이랍니다!



이렇게 경상도에서만 먹는 음식들을

함께 알아보았어요.

맛있는 음식들을 보니

벌써 배가 고프네요...(꼬륵)


이 기회에 한번

경상도 음식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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