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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오는 불청객 '이것' 때문에 힘들어요

조회수 2021. 4. 21. 15: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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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갤러리 정화백 작가

날씨가 따뜻해진 봄이 온 것이 반갑다가도, 눈꺼풀이 계속 감기게 되는 춘곤증 때문에 곤욕스러운 순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특히 점심을 먹은 후에는 잠깐 잠을 자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데요, 여기 세상 모르게 꿀 잠을 자는 사람과 동물이 있습니다. 정화백 작가가 그린 작품들 함께 감상하면서 대리만족을 느껴보세요.

출처: 정화백 <노스텔지아(nostelgia )> 종이에 아크릴 50x70cm (20호), 2019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A.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기 보다는, 가슴이 이끄는 대로 살다 보니 작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따뜻함’과 ‘이야기’가 공존하는 그림입니다.

출처: 정화백 <Touching! a sleeping dog over my shoulder> 캔버스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41x61cm (12호), 2020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재료나 기법을 특별히 한정 짓지 않고, 실크 스크린에서 아크릴 등 매 순간 관심을 가지는 매체를 사용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A.

모든 작품이 특별하고 애착이 갑니다.

출처: 정화백 <노스텔지아(nostelgia )> 종이에 아크릴 70x60cm (20호), 2019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A.

사람과 감정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온기의 순간에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A.

우선 지금 하고 있는 작업들을 잘 해내고 싶습니다.

출처: 정화백 <노스텔지아(nostelgia )> 캔버스에 아크릴 117x91cm (50호), 2018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A.

남을 아프게 하는 그림이 아닌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A.

수집과 만들기 활동을 좋아합니다. 열심히 작업한 그림이 일회성으로 소비되고, 한 사람에게만 소유되는 것이 아쉬워 원화에 기반을 둔 아트 굿즈를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반응이 꽤 좋은 편입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작품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는 채널 확대와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정화백 <노스텔지아(nostelgia )> 종이에 아크릴 50x40cm (10호), 2019

정화백 작가의 작품들, 잘 감상하셨나요? 편안한 자세로 꿀잠을 자고 있는 사람과 동물들을 보고 있으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며 보기만 해도 한숨 푹 잔 듯 개운해집니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몰려오는 춘곤증을 이겨내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화백 작가의 더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지금 오픈갤러리 홈페이지에서 그림렌탈 / 아트렌탈 / 그림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정화백 작가의 작품을 나만의 공간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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