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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갤러리

집밥이 그리운 당신을 위한 그림

오픈갤러리 송해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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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니?', '언제 밥 한 번 먹어야지'처럼 우리나라에는 '밥'과 관련된 인사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삼시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 같습니다. 최근에는 배달 서비스가 발전하고, 가정간편식도 다양하게 나오면서 제대로 된 '집밥'을 마지막으로 먹은 게 언제인지 가물가물할 정도인데요.


사실 식재료비와 노동 시간, 맛이나 영양 등을 따져보면 집밥이 사 먹는 음식보다 언제나 더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현대인들은 항상 집밥을 그리워하고, 출연자들이 직접 가마솥 밥을 지어먹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죠.

출처tvN <삼시세끼 : 산촌편>

송해진 작가의 작품에는 현대인들이 바라는 집밥이 등장합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워하는 '집밥'은 음식 그 자체보다는 따뜻한 정이나 안정감, 소속감 같은 건 아닐까요?


질문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A

정성을 담습니다. 숟가락, 젓가락도 마음을 담아 오른쪽 왼쪽 가지런히 놓습니다. 그림은 제게 그런 상차림입니다. 볼수록 정이 가고 그릴수록 정이 듭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그림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과 나무와 달과 꽃을 놓습니다. 배경은 제가 좋아하는 겨울도 되었다가 여름도 됩니다. 따뜻하고 향긋한 차 잔에, 고요하고 정겨운 밥그릇 안에 '너와 나'를 담아봅니다.


질문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답변A

상상했던 이미지들을 캔버스 위에 옮기면서 생기는 감정과 시간들, 그것들이 소중해지고 제게 큰 위로가 되기 시작한 시점일 거 같습니다. 

질문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답변A

밥 한 그릇에는 요란스럽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겸손한 행복이 담겨있습니다. 저는 밥상을 통해 따뜻한 기억과 향수를 그려내 보고 싶었습니다. 생일 때 어머니가 끓여주셨던 미역국, 소풍 가는 날이면 꼭 싸주시던 김밥, 따뜻한 죽 한 그릇 등... 밥상 위 차려진 모든 음식 앞에서는 다양한 추억들과 아련한 감정이 함께 떠오릅니다.

질문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변A

캔버스 바탕이나 배경색으로 블루 계열의 물감을 많이 사용합니다. 사계절 중에서 겨울을 제일 좋아합니다. 겨울 밤하늘처럼 시원한 색감과 차분한 느낌이 좋습니다.

질문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답변A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게 되면서 〈겨울 부엉이〉라는 제목의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요. 그림 속 항아리가 '어머니의 품' 같이 느껴져서 더 애착이 갑니다.


질문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답변A

영화나 책, 산책하면서 보는 큰 나무들,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들에서 얻는 거 같습니다. 

질문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답변A

밥이라는 소재를 통해 더 많은 사랑과 사람에 대한 작업을 하려 합니다.

질문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답변A

따뜻한 밥을 짓고 그리는 작가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답변A

음식 조리법들을 수집하거나 스크랩해서 레시피북을 만들고 있습니다. 

질문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답변A

그림들을 엮어서 시집을 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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