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일 비싼 집? 현실판 펜트하우스는 어디?

조회수 2020. 12. 30. 08: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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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브부동산TV입니다.


오늘은 연말특집 코너로 ‘2020 부동산 랭킹쇼’를 준비했는데요.

2020 부동산 키워드

부동산 랭킹쇼를 시작하기에 앞서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을 간단하게 정리해볼까요?


2020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혼돈의 연속이었는데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집값은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돌파했는데요.


KB국민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월간 KB주택가격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9월에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312만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10월 10억971만원, 11월 10억2767만원, 12월 10억4299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서울에서 아파트 한 채를 사려면 평균 10억원이 필요하다는 얘기인데요. 아파트값 급등은 3040세대가 ‘영끌’해서 ‘패닉바잉’을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올해 최고가 거래 아파트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원을 찍은 가운데 올 한해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과연 얼마에 팔렸을까요?


‘2020 부동산 랭킹쇼’ 첫 번째 순서가 바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를 알아보는 것인데요.

리브부동산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올 한해(1월~11월 실거래 기준) 전국에서 거래된 최고가 아파트와 최저가 아파트를 알아봤습니다.


1위는 바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더힐’ 입니다. 지난 9월에 이 아파트 전용 243.64㎡가 77억5000만원에 실거래돼 올해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 1위 자리를 꿰찼는데요. 


‘한남 더힐’은 2015년부터 매년 최고 실거래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단지입니다. 올해는 최고가 거래 아파트 1~4위를 모두 ‘한남 더힐’이 휩쓸었습니다. 매매가격 상위 30건 거래 중에서도 절반인 15건을 차지했는데요.

그렇다면 ‘한남 더힐’을 제외하고 최고가 거래 아파트 순위에 이름을 올린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최고가 거래 아파트 2위부터는 과연 얼마에 팔렸을까요?


대한민국 최상위 아파트와 가격이 궁금하다면 리브부동산TV 연말특집 ‘2020 부동산 랭킹쇼’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0 부동산 랭킹쇼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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