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수 주부라면 필수로 갖고 있는 주방 만능템 17가지 추천!

조회수 2021. 3. 5. 14:29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오늘의집 @sandlelove 님의 노하우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안녕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 페트라입니다 :)

17년차 주부로서 뽑아본 '살림을 쉽고 즐겁게 해주는 우리집 주방용품'을 소개할게요.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1. 전기레인지에도 OK! 하이라이트용 뚝배기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된장찌개는 뚝배기에 끓여야 왠지 더 구수한데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를 쓰는 우리집에선 뚝배기 대신 스테인리스 냄비에 된장찌개를 끓이곤 했다.

하지만 역시 아쉬워서 구입한 뚝배기.​

천천히 뜨거워지는 대신에 끓기 시작하면 금세 팔팔 끓는다. 전기레인지를 꺼도 그 열이 아주 오래 남는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뚜껑을 닫으면 음식물이 가득 찼어도 끓으면서 흘러넘치지 않는 점이 장점이다. 디자인과 품질 모두 만족한다.

2. 랩 대신 사용하는 만능 실리콘 뚜껑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써보고 싶던 물건인데 선물로 받아 쓰고 있다.

랩을 쓰고 있었는데 마침 랩이 떨어졌고, 지금은 랩을 사지 않고 만능 실리콘 덮개로 해결하고 있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찌개가 조금 남았을 때.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아들이 먹다 남긴 간식 그릇을 덮을 때.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과일을 미리 썰어둘 때.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밥이 남았을 때 등 어디에나 쓸 수 있다. 잘 늘어나서 네모난 그릇도 덮을 수 있다는 게 장점!

전자레인지에 음식 데울 때도 한쪽을 살짝 열어서 데우면 되서 좋다. 실리콘이라 열탕 소독도 되고 조물조물 씻기도 편하다.

3. 날마다 샐러드를 먹는다면 필수, 채소 탈수기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날마다 샐러드를 먹으니 날마다 쓰는 물건이다.

채소를 씻어 탈탈 털고 채반에 받쳐두는 것만으로는 물기가 잘 빠지지 않아 채소탈수기를 샀다. 전에는 좀 큰 사이즈를 썼는데 작은 것으로도 충분해서 이번엔 그것보다 작은 거로 샀다.

하지만 너무 작고 안정감이 없는 탈수기는 돌릴 때 휘청할 수 있으니 주의.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다행히 이건 작은데도 안정감도 있고 탈수도 잘 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쓰기 좋다.


4. 요리를 편하게 해주는 스텐 국자 받침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요리할 때 국자나 조리도구를 잠깐 올려둬야 할 때 사용하는 받침.

살짝 움푹하지만 테두리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고 슬림 디자인이라 예쁘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뒷면 바닥에 미끄럼방지 처리도 되어 있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국자 뿐 아니라 조리할 때 쓰는 모든 도구를 올려놓기 좋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국이나 찌개를 끓이다가, 또는 국을 뜰 때 냄비 뚜껑을 올려놓기에도 딱 좋다. 요리할 때 싱크대 주변을 깔끔하게 해주는 아이템.

5. 상하지 않게 음식 보관, 스텐 밧드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이 스텐밧드 중간 사이즈는 크기가 꽤 넉넉해서 고기를 재워둘 때 유용하다.

특히 뚜껑이 같이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넣어 숙성하고 꺼내서 먹을 만큼 구워 먹는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채반이 있어 튀김류나 돈가스를 구워 기름을 빼기에도 좋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스텐은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을 담아도 열이 오래 보존되고, 혹은 상하기 쉬운 음식을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기에도 좋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6.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안전한 유리 찜기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전자레인지를 아예 안 쓰면 좋겠지만 아직은 사용 중이다. 대신 안전한 용기를 찾다가 유리 냄비로 결정했다.

유리는 다른 어떤 재질보다도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뚜껑이 있어서 랩을 씌울 필요가 없다.

대신 뚜껑은 밀폐형이 아니므로 꺼낼 때 조심해야 하고, 손잡이까지 유리라서 같이 뜨거워지므로 오븐 장갑을 이용하는 게 좋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달걀찜도 쉽다. 달걀 풀고 물도 좀 넣고 채소 넣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냉동 빵을 유리 용기에 담고 뚜껑을 덮어 전자레인지에서 살짝 돌려서 데운다.

팁을 하나 공유하자면 촉촉한 빵을 원하면 빵 위에 물을 뿌린 뒤에 돌리면 된다. 그대로 꺼내놓고 먹기에도 손색없는 디자인.

7. 꼼꼼히 닦을 수 있는 밀폐용기 전용 세척솔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2개가 1세트인 이 아이템은 밀폐용기의 고무 패킹 틈 사이를 세척할 수 있는 청소솔이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적당히 뻣뻣한 솔 부분과,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끝이 얇게 빠진 뒷부분으로 이루어진 모양.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이 뒷부분을 밀폐용기 뚜껑의 고무 패킹 틈새에 집어넣으면 고무 패킹이 쉽게 빠진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그리고 반대쪽 솔로 고무 패킹과 뚜껑 틈새를 닦아주면 된다.

이게 없을 땐 칼끝으로 반찬통 뚜껑 패킹을 뺐는데 그러다가 고무에 상처 내고 잘라먹곤 했다. 칼로 하지 말고, 이런 전용솔 하나쯤 있으면 두고두고 잘 쓸 듯 하다.

8. 심플한 디자인의 작은 밥 용기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최근 주방에서 가장 잘 쓰고 있는 밥 용기다.

갓 지은 밥을 담아 냉장고에 두고 하루 이틀 안에 데워먹으면 매번 밥을 할 필요가 없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데울 때는 단추를 쑥 잡아당기면 김이 나올 구멍이 생긴다.

이렇게 해서 데우면 OK.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이 단추를 끝까지 빼면 분리도 가능하다.

처음엔 흰쌀밥 좋아하는 식구들과 달리 잡곡밥 좋아하는 내가 먹을 밥을 따로 두기 위해 마련했는데 요즘은 식구들 밥도 짓자마자 바로 용기에 담아 한 김 식히고 냉장고에 둔다.

9. 고무패킹 신경 쓸 필요 없는 오븐글라스 반찬통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고무패킹 세척솔이 있긴 하지만, 뚜껑 닫는 부분이 날개형이거나 고무 패킹이 있는 반찬통을 그만 쓰고 싶어서 샀다.

완전밀폐는 되지 않지만, 반찬통으론 괜찮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음식도 적게 하기 때문에 반찬통으로는 크기도 알맞고 무엇보다 고무 패킹을 빼서 닦을 필요가 없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아직까지 만족하며 쓰고 있다.

10. 한손에 쏙 들어오는 텀블러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주방용품은 아니지만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어 소개한다.

물을 자주, 많이 마시려고 텀블러에 담아 마신다. 아침부터 밤까지 내 손안에 머무는 아이템.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뚜껑을 다 열지 않아도 음료를 쉽게 마실 수 있다.

흰색 부분을 뒤로 젖혀서 누르면 고정이 되니 텀블러를 기울여 마셔도 코에 걸릴 염려가 없다.

닫을 때도 딸깍, 완전 밀폐가 된다.

보온 보냉 기능이 있고 투명한 뚜껑은 BPA FREE 인증을 받은 미국 이스트만사의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서 뜨거운 물도 안전하단다.


11. 분리세척이 가능한 글라스락 쉐이커

출처: 노하우 자세히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


나머지 추천 주방 용품이 궁금하다면?




▲상단 이미지 클릭 ▲


오늘의 집에서


조회수 높은 BEST 주방 수납 노하우를


살펴보고 싶다면? ▼


▼ 클릭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클릭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