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댓글 서비스 미제공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오늘의집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거실-타일, 방-마루 조합! 3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41,117 읽음
댓글 서비스 미제공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늘의집 @일라일라0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안녕하세요. 너무나 사랑스럽고 매력있는 6살 아들 그리고 원단 사업을 하는 곰처럼 든든한 남편과 살고 있는 결혼 7년 차 주부입니다. 

저희는 2017년에 아파트 분양받았을 때 고민도 하지 않고 마이너스 옵션으로 계약했어요. 마이너스 옵션이란 건설사가 내부 인테리어 마감을 진행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옵션을 말해요. 첫 인테리어인데다 마이너스 옵션이라 전문가의 도움 없인 불가능하다 판단해 인테리어 업체를 알아보다 몇 업체와 상담을 했고, 실용적인 견적에 대화가 잘 되는 업체로 선정해서 진행을 했어요. 전반적인 디자인과 소품들은 제가 직접 진행했어요.

도면

전형적인 4 베이 구조예요. 세탁실 공간이 유독 넓어서 팬트리 쪽 조적 벽을 밀어서 주방을 좀 더 넓게 쓸지 팬트리를 넓게 쓸지 고민하다 결로 등의 혹시 모를 하자가 생길까 싶어 구조는 건드리지 않고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Before

공사하기 전 집의 상태예요. 정말 기본적인 뼈대와 설비만 되어 있죠. 저도 이런 모습은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마음 같아선 도장을 하고 싶었지만 아이가 어리기도 하고 여러 여건상 도배로 결정을 했어요. 마이너스 몰딩, 마이너스 걸레받이, 우물천장 채움 등으로 최대한 간결하게 마감을 했고 문선도 최대한 얇게 요청했어요.

조적 욕조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이건 확고히 진행했고요, 시공 때도 자주 방문해서 계단을 만들지 말지, 만들게 된다면 어느 정도 폭으로 할지 같이 의논하며 진행했어요.


타일도 정말 신중히 골랐는데요. 윤현상재, 바이유로, 을지로 등을 방문해 고르고 골랐던 듯해요. 내가 고른 자재들로 집이 하나둘 채워질 때 설렘과 동시에 왠지 모를 불안감도 같이 와요. 혹시나 이상하게 되진 않을까 하는....! 인테리어 해보신 분들은 이런 제 마음 다 아실 거라 생각해요. ^^

현관

집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공간이에요. 현관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화이트 철제 중문이 시원하고 세련돼 보여서 선택했어요. 아이의 안전 문제로 슬라이딩 도어를 할지 고민 많이 했는데, 아이가 조심스러운 성향이라 잘 쓰고 있고 앞뒤로 열려서 편해요. 거실에 사용한 타일과 같은 포세린 타일로 연장해서 시공했어요.

수납 가구는 손잡이 없이 최대한 심플 형태의 수납이 많이 되는 디자인으로 진행했어요. 푸시 타입이라 고장 염려와 불편함을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아직까진 불편함 없이 쓰고 있어요. 현관으로 들어와 좌측 네 칸은 전부 신발장이고요. 우측의 세 칸은 시스템 선반을 넣어 맨 아래 칸은 킥보드와 장바구니, 우산 등을 넣었고 그 위 칸은 생활용품을 수납하고 남은 1칸은 봉을 설치해서 자주 입는 아우터를 걸 수 있게 했어요.

거실

주방 쪽에서 바라본 거실 모습이에요. 천장은 기존에 시공돼 있던 우물천장을 채우고 심플하게 마무리했어요. 그리고 기존에 월 패드 있는 부위가 튀어나오게 시공되어 있어서 최대한 얇게 처리하고 옆부분을 석고보드로 채워서 라인을 맞췄어요.

전에 살던 집이 전체적으로 오크 컬러 강마루였기 때문에 이사를 하면 타일로 바닥을 해보고 싶었어요. 지금 여름인데 바닥이 참 시원해요. 겨울엔 따듯하다고 해요. 하지만 맨발로 거주하기엔 발이 피로할 수 있으니 타일 하실 분들은 이 점 참고하셔요. 저는 거실에 시어한 화이트 린넨 커튼만 연출하는 걸 좋아하는데 저희 집이 저층이라 사생활 노출이 염려돼 따스한 크림톤의 겉커튼을 달아줬어요.


거실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에요. 안방 문 좌측에 가구로 가벽을 만들어주고 30cm 폭의 수납장을 만들었어요. 마이너스 몰딩과 마이너스 걸레받이 덕에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죠?

요즘은 티브이 없는 거실을 많이들 하시길래 저도 하고 팠으나 저희 남편은 티브이 없는 건 절대 안 되는 사람이라서요. ㅎㅎ 벽걸이 티브이로 연출하려고 시공하시는 분 불러서 깔끔하게 달아줬어요.

거실에 이것저것 소품을 놓다 보니 스탠드 에어컨이 엄청 크게 느껴지는데, 아쉽긴 하지만 오래 거주할 계획은 아니라서 그냥 쓰기로 했어요. 양재 꽃 시장에서 데려온 올리브 나무는 참 마음에 들어요! :)

제가 제일 애정하는 공간이에요. 음악을 들으며 잠시 쉬는 공간이죠. 소파 뒤에 액자를 걸까 펜던트 조명을 달아줄까 엄청 고민했는데, 우드 모빌과 라탄 의자가 먼저 자리를 잡고 스피커와 턴테이블, 조명이 더해져 만족스러운 공간이 되었어요. 인테리어 준비할 때 소파는 미리 골라서 주문하는 게 좋을 거 같더라고요. 브랜드에 따라 적게는 한 달, 길게는 네 달도 걸리는 거 같아요. 디자인에 확 끌려 결정한 제품인데 매일 봐도 안 질리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번에 이사하고 나서 소품의 위치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스피커와 턴테이블을 티브이 옆에 뒀을 때는 뭔가 아닌 거 같아 거슬렸는데, 자리를 옮겨주니 이제야 아이들이 제자리를 찾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애정하는 저의 힐링 존. 좋아하는 물건을 하나씩 사들여 어우러지게 놓아뒀을 때의 행복감이란!


주방

구조 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 공간인 주방이에요. 조적 벽을 밀어서 주방을 넓히느냐 마느냐를 고민하다 조적 벽은 건드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구조를 해보고 싶기도 하고 수납도 많이 필요해서 지금 이 구조를 선택했어요. 

옆에 아치형 입구는 펜트리 공간이에요. 물과 음료, 간식, 각종 비품 등을 넣어두고 사용 중이라 수시로 드나드는데, 문이 달려있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계절에 따라 커튼으로 분위기 전환도 가능해서 거실 인테리어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어요. 

아일랜드 식탁은 1700 사이즈로 최소한의 동선을 확보해서 제작했어요. 아이와 눈을 마주치며 요리할 수 있는 대면형 주방이 목표였고 역시나 아주 만족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인덕션의 경우, 벽 쪽으로 붙으면 벽지에 오염이 생길 수 있어서 타일이나 대리석으로 마감을 해줘야 하는데 전 깔끔함을 위해 인덕션과 후드를 아일랜드 안쪽으로 배치했어요.

하부장은 전체 2단 슬라이딩 도어로 하고 싶었는데 싱크볼 아래 덩치 큰 부품들 때문에 결국 안 됐어요.

화이트 & 우드 인테리어가 대세라고 하니 저도 벽면에 우드 선반을 제작해서 달아볼까 했지만, 보시다시피 정면에 설치한다고 하면 들어갈 수 있는 폭이 너무 좁아서 그냥 안 했어요. 대신 작은 우드 선반을 구입해 놓았는데 사이즈도 적당하고 퀄리티도 좋고 마음에 들어요. 식기세척기는 빌트인 제품으로 구매해서 가구 도어를 부착해서 시공했어요. 

세탁실 터닝 도어가 보이는 주방 공간이에요. 요리 솜씨는 다소 부족하지만 이사와서 조금 더 요리에 관심이 생기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먹는 즐거움도 알아가고 있어요.

허니콤 블라인드 사이로 빛이 들어와 따스한 느낌의 주방 모습니다.

냉장고 옆 가구들도 라인이 딱딱 맞아 볼 때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이번엔 무광 페트로 가구를 했는데 다음엔 도장으로도 한 번 제작해보고 싶어요. 다음 인테리어 땐 아마도 이번에 안 해봤던 거 위주로 하겠죠? ㅎㅎ

제가 애정하는 홈 카페 공간입니다. 이사 와서 나만의 홈 카페가 생기니 커피를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직접 내려먹는 게 더 좋아졌어요. 물론 코로나19 영향도 있지만...

다들 홈 카페 분위기로 연출한 사진을 집들이 사진에 넣으시길래 저도 오늘 아침에 문득 준비해서 차려봤어요. 저는 요리에 취미가 없고 식탐이 별로 없어서 이런 거 잘 못하는데, 어디서 본 건 있어 가지고 흉내만 내봤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조명과 빈티지 포스터 액자와 맛있는 음식과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있는 다이닝 공간이랍니다.

세탁실

보조 주방을 만든 세탁실이에요. 위쪽엔 ㄷ자 봉을 설치해서 속옷이나 손빨래용 세탁물을 걸어요. 탄성 코트는 반짝이는 펄을 빼고 무광 느낌으로 시공했어요.

세탁실이 넓게 나와서 싱크 하부장을 제작해 세탁용품과 각종 생활용품을 깔끔하게 수납했습니다. 3단 스트링 선반을 설치해서 가스버너와 세제 등을 수납했고요. 아주 유용한 공간이에요.

침실

여긴 저희 집 침실이에요. 아이가 태어난 후 기존에 쓰던 원목 프레임을 없애고 이렇게 엑스킹 사이즈 매트리스만 두고 지내고 있어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질까 싶어 불안해하며 잠들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원래 안방에도 이불과 옷 등을 수납할 붙박이장을 넣을까 했는데요. 공간에 제약이 있어 뺐는데, 지나고 보니 안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샷시가 있는 한쪽 벽면을 화이트 린넨 커튼으로 채워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더했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그림 작품과 우드 선반, 소품 그리고 커스터드 컬러의 침구와 내추럴 러그까지! 저의 취향이 흠뻑 담긴 공간이에요.

소품들 하나하나에도 제 취향이 닿아있어요. 존재만으로도 너무 멋스러운 우드 선반과 조말론 향기가 은은히 퍼지는 향초, 왜 고민했나 싶은 아이템들이네요. 투명한 모듈 의자는 정말 어디에 둬도 이쁜 거 같아요.

내추럴 라탄 러그를 놓고 싶었는데, 라탄 소재는 관리하기가 어려워 세탁이 가능한 제품을 한 2주 동안 찾아 방황한 것 같아요. 그러다가 오늘의집에서 이 러그를 운명처럼 찾았어요.

투명 모듈 의자에 앉아 영화를 보는 시선입니다. 영화도 드라마도 저는 여기 침실에서 빔으로 보는 게 좋더라고요.

파우더룸 / 드레스룸

여기는 화장대와 드레스룸 공간이에요. 이 공간도 화이트를 베이스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디자인했고 아치 게이트와 커튼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맨 끝은 에어 드레서인데 요즘 외출을 잘 못하니 거의 쓸 일이 없네요.

여긴 드레스룸 옆 화장대예요. 큼지막한 원형 거울에 투명한 벌브 조명으로 꾸며봤어요. 거울도 조명도 정말 신중하게 고민하고 고른 아이템들이에요! ㅎ

안방 욕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안방 욕실입니다. 이곳 타일을 고르는 게 제일 힘들었는데 스톤 느낌의 그레이 타일과 이 디자인을 놓고 고민하다가 잔잔한 테라조 타일로 셀렉해서 만들었어요. 청소하기 너무 수월하고 이쁘고 정말 잘 고른 거 같아요.

애초에 인테리어 컨셉 잡을 때부터 욕실에 신경을 쓰고 싶었고 무광 매립 수전을 꼭 하고 싶었어요. 스탠딩 무광 세면대는 협소한 공간을 잘 활용하면서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을 고르다 셀렉한 디자인이에요. 아이를 위한 두리 변기도 설치했어요! :)

샤워 공간은 유리 파티션과 샤워 부스를 고민하다 공간이 좁아 안 넣었네요. 니쉬로 공간을 만들어 샴푸와 바디클렌져 등을 놓고 쓸 수 있게 했어요. 물이 안 들어 가니 물이끼도 잘 안 생기고 니쉬는 정말 너무 소중한 공간이에요. 수건걸이와 휴지걸이도 모두 무광으로 맞추었고 수납장은 두지 않았어요.

주문 제작한 펜던트 조명인데 거울 옆에 따로 둘까 거울에 겹치게 둘까 엄청 고민하다가 인친분들께 의견도 여쭤보기도 했는데요. 결국 제 의견대로 거울에 겹치게 했는데 거울 닦을 때 약간만 조심해 주면 돼요. 위치는 잘 고른 거 같아요! ㅎㅎ

거실 욕실

여긴 저희 거실 욕실이에요. 사각 타일로 된 화이트 욕실을 해보고 싶었어요. 조적 욕조도요!

'타일은 무조건 윤현상재지!'하며 윤현상재 제품을 골랐고, 바닥 타일을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타일을 전부 통일했어요. 워낙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하는 스타일이라 잘 쓰고는 있는데 다시 고르라고 하면 연그레이 큰 타일을 할 것 같아요. ㅋㅋ 이 욕실은 조적 욕조 모서리 부분의 안전성과 방수 그리고 소품들의 조화에 신경을 많이 쓴 욕실이에요.

무광 수전과 무광 세면대를 설치했는데 무광 수전이 너무 까맣게 보여서 세 군데에서 다른 제품을 사서 봤지만 모두 똑같이 보여서 결국 유광으로 바꿨어요. 공간에 따라 무광 수전 색이 어두워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욕실이 너무 하얘서 그런 것 같아요. 무광 수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휴지걸이 대신 니쉬로 만들어 준 휴지 공간. 동그란 스위치는 퓨로 변기의 터치식 버튼이에요.

방수 때문에 아덱스 방수 메지를 사용했는데 색을 선택할 수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메지 컬러가 생각보다 진하고 좀 두꺼워서 생각보다 좀 매니시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아이방

여기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방이에요. 이제 6살이라 잠자리 독립을 시도해 보고자 자작나무 침대를 사줬는데, 제가 아쉬워서 혼자 못 재우고 있네요. ㅋㅋ 화이트 침구와 화이트 린넨 커튼으로 밝고 화사하게 꾸며줬어요. 겨울엔 겉커튼을 컬러감 있게 달아주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이제 조금씩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주려고 이번에 책상도 구매해서 놓아주었네요. 아이가 직접 고른 피카소 작품도 소품으로 전시해 주었어요. 시간 개념을 가르치고 싶다면 사진에 있는 교육용 시계 추천해요.

하얀 커튼, 하얀 침구, 하얀 조명이 자작나무 침대와 너무 잘 어울려요. 침대에 누워 편하게 누를 수 있는 위치에 LED 타입으로 조명 스위치를 달아 주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아이방 침구는 정말 너무 포근하고 가볍고 진짜 좋은데 가격도 훌륭해요. 진짜 추천합니다.

아이 키에 맞춘 우드 거울과 자작나무 선반입니다. 평소에 아이 로션과 빗을 놓고 모자와 가방 등을 걸어 사용하는데 만족스러워요.

서재

이 방은 서재인데 저는 주로 pc 작업 용도로 가끔 사용하고 남편이 가끔 게임도 하고 책도 읽는 공간이에요. 이 방은 고민도 하지 않고 그레이 베이지 톤의 우드 블라인드를 설치했어요. 화이트 펜던트를 달아주고요.


서재에 설치한 붙박이장이에요. 몰딩 없이 천장에 최대한 붙여서 시공했고 오영민 제작소 반달 화이트 손잡이를 달아 주었어요. 이불과 겨울옷 등을 넣어 사용 중이에요.

/

여기까지 저희 집 소개를 모두 다 한 것 같네요. 업체를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 디자인 컨셉 정하고 자재 고르고 소품 고르고, 거의 반 년을 인테리어에 빠져서 지내온 것 같아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설계를 하니 삶의 만족도가 올라가는 건 당연하고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더욱 더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살림보다 일하는 게 더 잘 맞는 저이지만 그래도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행복하고 즐거게 잘 살아보려해요.

인테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이나 인스타그램으로 문의 주시면 답변드릴게요. 늘 행복하세요! :)


이 집을 더 자세히 구경하고

제품 정보를 알고 싶다면?
▼ 클릭 ▼

오늘의 집에서
조회수 높은 BEST 온라인 집들이를
살펴보고 싶다면? ▼ 아래 이미지 클릭 ▼

작성자 정보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