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 소파로 수납력 극대화! 22평 아파트 서재형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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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전문가 @코이디자인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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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이 [ KOI ] 디자인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아파트 인테리어로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수하고 호화로운 집. '수수호화'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생기 넘치고 밝은 두 아들과 사랑 넘치는 부부가 함께 행복하게 추억을 쌓을 공간을 지금부터 소개드리겠습니다 ^^
현관
화이트톤으로 정돈하여 주고,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선반에 간접등을 사용하여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우드톤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수수호화], 코이의 정성이 담긴 현판이 걸렸습니다. 저희는 집에 로고를 제작해드리고 이름을 만들어 주는 홈브랜딩 서비스를 진행하여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추억의 공간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다음은 현관에서 주방공간으로 레고~~
주방
주방은 화이트 컬러와 우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 안정감을 주는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부부가 따뜻한 커피 한잔에 수다를 떨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부부만의 수다 공간 코이는 주방이라는 공간을 단지 식사 공간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집안의 작은 카페 같은 공간_ 평생 부부의 추억속에 남을 이 시간들을 위해 공간을 디자인 합니다.
거실
다음으로 거실은 책을 좋아하고 어디서든 손에서 책을 놓치지 않는 첫째 아이를 위해 홈라이브러리가 있는 거실로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과감히 소파를 빼고 좀 더 많이 수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수납형 벤치 의자를 배치했습니다. 또한 가구가 많아 답답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투명 의자를 배치하여 시원하면서 개방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코이가 생각하는 공간은 '경험하는 곳' 입니다. '수수호화'에서 이 공간을 아이들에게는 초록 초록 싱그러운 나무들과 흔들리는 나뭇잎을 느끼는 공간. 책을 읽는 부모에게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볼 수 있는 공간. 가족들에게는 풍경을 바라보며 수다를 떨 수 있는 수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인 만큼 책이 많아 고민 끝에 공간도 많이 차지를 하지 않으면서 수납을 많이 할 수 있는 슬라이딩 책장을 활용하였습니다.
아이방
도어에 아치형태의 쉐입을 넣어 아이방에 안정감을 주면서도 심플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안방
잠자는 공간의 특성에 맞게 침대와 붙박이장만 놓고 미니멀하게 연출했습니다.
욕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그레이톤의 타일을 사용하였고 온 집안의 분위기와 어우러 지도록 우드톤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디테일을 살린 욕조
욕조의 옆면을 욕조 재질의 FRP가 아니라 타일로 마무리하여 욕실 전체가 고급스럽고 일체감 있어보이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코이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수하고 호화로운 아파트 현장이었습니다^^ 코이는 사랑하는 가족이 머무는 공간이 디자인 뿐만 아니라 고객님께 특별한 기억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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