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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리모델링 없이 이정도!? 30평대 거실장 없는 배치로 더 넓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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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동갑내기부부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안녕하세요. 예쁜 아가를 기다리고 있는 결혼 2년 차, 동갑내기 신혼부부입니다. 


우리집은 새 아파트라 큰 리모델링은 없이 인테리어를 진행했지만 저와 취향이 비슷한 분들이 계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면

34평형 4bay


새로 이사 온 이 집은 올해 9월 완공이 된 새 아파트인데 전형적인 4bay 구조입니다. 다른 아파트와는 다르게 구조가 독특해 다른 부분은 크게 손을 보지 않기로 했어요. 대신 화이트로 도배를 하고, 전체적으로 매립등 설치를 해주었어요. 


이곳의 특이한 구조를 말씀드리자면 34평형인데 방이 4개라는 점이었어요. 4개의 방 개수를 포기하는 대신 그 공간의 벽을 없애고 다이닝룸을 만들게 되었어요.

Before

원래의 다이닝룸 모습인데요. 인테리어를 하기 전이라 그런지 아직 어딘가 많이 부족해 보이죠?

우리집에서 없어서는 안 될 공간, 다이닝룸!

30평형 대에서는 흔하지 않는 공간이라서 '이곳을 어떻게 나의 취향을 가득 담은 멋진 공간으로 변신시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화이트 원형 테이블을 두어서 홈 카페 같은 분위기를 내보기도 하고요.

커다란 우드 테이블을 두어서 손님들이 오실 때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변신한답니다. 

기존의 답답해 보였던 방의 벽을 없앴더니 주방과 다이닝룸 간의 이동이 가능한 우리집 만의 특별한 공간이 탄생했어요.


사진 속에 보이는 나무 기둥은 주방과 다이닝룸의 공간을 분리해 주는 가벽이랍니다. (before 사진 확인해주셔요!) 앞, 뒷면의 소재를 다르게 사용하여 어느 곳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 공간에 있는 느낌을 주어요. (셀프로 시공했어요.)

이쯤에서 다이닝룸의 전체적인 모습이 궁금하셨죠? 앞의 before사진을 보고 오시면 와.. 화이트 벽지와 매립등만 


했는데도 이렇게 변신이 가능하구나 하실것 같아요. 특히 새 아파트라서 큰 시공 없이 변화를 주고 싶다면 저처럼 전체적인 톤만 맞춰주어도 공간이 정리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다이닝룸과 주방의 멋진 뷰인데요. (나름 뷰 맛집이라고 자부심이ㅎㅎ)


사계절의 변화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이런 점들이 바로 4bay 구조의 장점인 것 같아요!

냉장고장 리폼

우리집에서 꽤나 큰 시공이라고 할 수 있는 냉장고장 리폼! 보통의 아파트 냉장고장은 90~100cm 정도인데, 우리집 냉장고는 모듈형 냉장고라서 가로 길이만 120cm나 된답니다. 한참 멍하니 보고만 있다가 이 부분은 무조건 리폼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전문가분에게 맡겼죠.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시공하기 전 모습은 비둘기(?)색이라고 할 수 있는 회색의 어두운 톤이었는데요. 부엌의 기존 상부장처럼 전체를 화이트 톤으로 바꾸고 싶다는 욕심이 나서 냉장고장 리폼 및 화이트 시트지 작업도 함께 시공을 부탁드렸어요. 

냉장고장의 넓이를 리폼하며 전체 화이트 시트지 작업도 같이 진행했어요. 냉장고가 쏘옥! 들어갔을 때의 그 희열?이란!!! (다들 아시죠.ㅠㅠ)

셀프로 주방 타일 시공 및 하부장 시트지 도전!

기존 주방 타일은 너무나도 평범한 어두운 컬러의 벽이었는데, 상부장과 냉장고장의 화이트 컬러와 맞추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재료를 구매해 남편과 고군분투하며 열심히 타일을 붙였어요.

가까이에서 보면 삐뚤빼뚤 어설픈 부분도 많지만 줄눈 시공까지 하고 완성된 주방을 보니 얼마나 뿌듯한지요! (하지만 전문가분들이 괜히 계시는게 아니겠죠?ㅎㅎㅎ)


셀프로 타일 시공을 도전하고 나니 주방 하부장의 비둘기색도 얼마나 마음에 들지 않던지... 이왕 이렇게 된 거 남편과 시트지 시공까지 해보자고 마음먹었죠. 

시트지 작업으로 화사하고 깨끗해 보이는 주방 완성! 별다른 리모델링 없이 화이트 시트지 작업만으로도 비포 사진과 비교해보면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변신했어요.


특히 다이닝룸과 마찬가지로 설거지 뷰 하나는 진짜 진짜 최고랍니다. 

안방은 블랙톤 가구로 안정감 있게!

안방은 최대한 편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밝은 분위기의 집에 안방의 가구들이 무게감을 주어 안방에서의 생활을 할 때에는 마치 전혀 다른 공간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안방 가구의 컬러가 전부 블랙이라 침구와 소품들은 밝으면서도 따뜻한 색감의 가지고 있는 제품들로 배치해 보았어요. 

우리집은 전체 조명을 매립등으로 시공했는데, 이때 안방과 다른 방들도 모두 간접조명을 설치했어요. 대신 저의 로망이었던 실링팬을 달아주었죠. 오시는 손님마다 안방과 거실의 실링팬을 예쁘다고 해주셔서 혼자 얼마나 뿌듯한지! 

이번 겨울 제가 선택한 침구인데요. 따뜻한 색감도 마음에 들었지만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주름이 있는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특히 몸에 닿는 안쪽면은 바로바로 극.세.사 !!!


너무 보들보들하고 따뜻한거 있죠ㅎㅎ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은 간단하게 커튼으로 가려보아요!

저녁에는 조명만 켜도 이렇게 따스한 느낌이 드는데요. 커다란 아레카 야자나무를 두고 보니 휴양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요즘, 더욱 소중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곳곳에 남편의 손길이 닿은 베란다 꾸미기.

자칫하면 버려지는 공간이 될 뻔한 이곳은 남편의 손길이 닿아 예쁜 식물들을 위한 따스한 장소로 변신하였어요. 

예전에 함께 카페에 갔을 때, 남편은 예쁜 화단을 보고서는 이사를 가면 꼭 우리만의 베란다 꾸미기를 하고 싶다고 했었어요!

기존에 키우던 만세 선인장이 있었는데 주변에 친구들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화단은 식물 종류에 따라 나누어서 제작했는데 선인장, 율마, 유칼립투스 이렇게 3개의 박스를 제작했어요!

특히 이곳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인데, 노란 벽 앞 녹색의 선인장들을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색감이 어찌나 예쁜지 선인장을 벽 쪽으로 배치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우리 부부는 캠핑도 좋아해서 집안 곳곳에 캠핑 용품들이 많이 있답니다. 난로와 랜턴 하나로 홈 캠핑 분위기도 나죠?ㅎㅎ


베란다가 크지 않아서 난로 하나 켜두면 따뜻한 온기가 가득해요! 난방이 힘든 베란다에는 이렇게 난로를 이용해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구요!!

반대편에는 유칼립투스를 심어주었어요! 베란다 가득 식물들의 향기로 지나갈 때마다 한 번씩은 꼭 들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이 곳에서 좋아하는 책을 보며 커피 한잔하면 카페 갈 필요가 없어요!


베란다가 크지 않아 공간이 협소하지만 그래도 아파트에서 가드닝을 할 수 있다니! 식물을 좋아하고 평소 베란다 가드닝을 생각하셨던 분들은 저처럼 한번 도전해보세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입니다. 막힌 것 없이 뚫려있어서 요리를 하면서도 거실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거실에도 안방과 마찬가지로 실링팬을 달아주었어요! 많은 분들이 우리집 천장에는 실링팬을 설치 할 수 있을까? 높이가 낮아서 설치를 못하는건 아닐까? 하는 고민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이 제품은 전체 길이가 짧은 편이라 2m 30cm 정도의 보통 아파트 천장 높이에도 충분히 설치할 수 있는 아이랍니다.

저는 테이블이나 소품의 위치를 기분에 따라 요리조리 바꿔주는데, 어떤 한 장소에만 두기보다 한 번씩 가구의 위치 변화를 해주면 우리집 만의 새로운 공간이 탄생하는 거죠! 

남동향의 집이라서 특히 오전에는 해가 엄청 환하고 길게 들어와요! 암막 커튼을 많이 사용하시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밝고 깨끗한 느낌이 좋아서 쉬폰 소재의 화이트 커튼을 설치해 주었어요. 햇살이 은은하게 비추어질 때면 하루의 시작이 얼마나 좋은지요! 아파트의 지대가 높고, 24층의 고층이라 거실에서 보는 뷰도 아주 좋아요.ㅎㅎ

손님들도 좋아해 주시는 아끼는 공간.

이사를 오면서 아직 아기가 없는 우리 부부는 남는 방 하나를 꼭 게스트룸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 생각했어요. 고향이 대구인 저는 가끔 부모님께서 올라오실 때면 예쁜 게스트룸이 없어서 내심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었거든요! (지방분들 많이 계시죠? 미리 반가워요:))


전체적인 톤을 화이트로 정리해주고, 관리 및 이동이 편리한 접이식 매트를 깔아주었어요. 화이트 톤이라서 그런지 어떤 침구를 두어도, 어떤 소품을 두어도 모두 잘 어울린답니다. 짝짝짝-


손님분들도 에어비앤비에 있는 게스트룸 같다며 엄지척! 해주셨어요. (저 엄마 미소를 지어요.ㅎㅎ)

게스트룸은 말그대로 손님들이 오셔서 지내다 가시는 공간이죠! 저와 남편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돌아가시면서 아! 나를 위해서 마음을 써줬구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해드리고 싶었어요. 진심은 통하는 법이니까요ㅎㅎ

이 곳에서 쉬면서 자기 전에 책도 읽으실 수 있게 새로운 책들이 생기면 선반에 올려두기도 한답니다. 평소에는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주기 하지요 ㅎㅎ 특히 이곳은 유일하게 붙박이장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 침구나 손님들의 옷들을 보관 할 수 있는 아주 든든한 아이랍니다!

게스트룸의 가장 큰 장점은 햇살이 가득한 공간이라는 건데요! 커튼 대신 화이트 우드 블라인드를 설치해 두었더니, 햇살이 들어올 때면 블라인드 모양대로 빛이 아주 예쁘게 들어온답니다.

침구 없이 간단하게 테이블과 의자만 두어도 홈 카페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좋아요!

햇살이 가득 들어올 때에는 이렇게 예쁜 그림자가 생겨요. 그 순간들을 항상 기록해 두는 편이죠! 

사실 사진 속 알로에는 조화인데요~

식물을 키우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조화를 활용한 인테리어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드려요!! 강. 추.

워낙 인테리어 소품들에 관심이 많다 보니 집안 곳곳 소품이 없는 곳이 없답니다. 한 번에 많은 걸 사진 않지만 조금씩 사다 보면 이렇게 예쁜 공간이 완성되어요. 

최근에는 연말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서 작은 트리로 허전했던 벽을 꾸며주었어요. 남편은 왜 빨강이랑 초록이 없냐며 이건 크리스마스가 아니라고 했지만 ㅎㅎ 꿋꿋하게 화이트 트리를 만들었어요!

끝으로...

특별한 건 없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새 아파트 인테리어를 해보았는데요. 


아직 이사한 지 한 달 정도 밖에 안 되어서 어설프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여러분들도 본인의 취향이 가득 담긴 멋진 공간을 만들어 보았으면 해요. 저처럼 아직 부족한 게 많은 인테리어 초보인 사람도 있으니까요!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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