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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소파를 붙박이로 만들었다고? 붙박이로 더 넓어진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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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고민부부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안녕하세요 :) 저희는 결혼 2년 차 꼬꼬마 신혼부부 고민부부입니다. 

전셋집에서 2년 살다가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집을 매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곳저곳 유랑을 다녔는데요. 저희는 베란다가 없는 집보다는 베란다가 꼭 있었으면 해서 베란다가 있는 연식이 좀 있는 아파트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전실

타일을 나름대로 빈티지하면서 덜 빈티지한 그런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요. (응?) 그 느낌에 딱 맞는 타일을 찾아서 시공했는데 정말 마음에 듭니다.

문을 닫으면 완벽하게 공간 분리가 됩니다. 문 너머는 신발을 신고 들어오는 지지한 공간, 문 안쪽으로는 신발을 신고 들어올 수 없는 깨끗한 공간입니다.


제가 스테인드글라스를 좋아해서 집 곳곳에 스테인드글라스 요소들을 넣었는데요. 전실 문도 과하지 않은 스테인드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거실

기성품보다는 수납이 있는 평상형 소파를 원해서 로멘토 디자인에서 직접 제작했습니다. 소파가 사진에서는 작아 보이는데 엄청 커서 키가 188cm인 남편이 눕고 제가 누워도 충분한 사이즈네요. 게을러지기 딱 좋은 그런 가구가 탄생했습니다.

TV는 원래 스탠드형이었는데 이사하면서 벽걸이형으로 설치했습니다.

참, 남편 취향이 1도 반영 되지않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올려놓은 거실 선반입니다.

베란다

저희 집 베란다는 마치 수영장 느낌입니다. 이유인즉슨, 원래 실제로 베란다에 수영장을 제작하려고 했었는데, 습기 곰팡이 등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포기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요즘 굉장히 유행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더 큰 첨벙 포스터를 붙여 놓았습니다. 저희 베란다랑 딱이더라고요.

화장실

화장실 때문에 인테리어 비용이 쑥 올라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화장실은 인테리어 전부터 물 건너온 세면대를 생각하고 맞춘 인테리어입니다. 뭔가 주객전도된 느낌인데, 세면대를 기준으로 인테리어가 완성된 곳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자세히 보면 이렇습니다. 물을 틀면 금붕어들이 마치 물에서 헤엄을 치는 듯한 그런 느낌을 연출할 수 있죠...

주방

사실 인테리어에 가장 공을 들인 곳은 주방입니다. 주방은 제가 확고하게 그려 놓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대로 실현된 곳이기도 하네요. 역시 빠질 수 없는 스테인드글라스의 조명이 포인트입니다.

요전에 살던 집 보다 조리 공간이 훨씬 넓어져서 만족스러운 요즘입니다. 요리할 맛이 나네요 아주.

다용도실

다용도실로 나가는 문에도 스테인드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커튼은 패브릭을 사서 커튼처럼 달아 두었습니다

한쪽은 세탁을 위한 공간입니다. 세탁기가 있고, 애벌빨래를 할 수 있게 세면대(?)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다른 한쪽은 팬트리 공간을 너무 가지고 싶어서 선반을 달아 만들어 본 공간입니다. 원래 방에 나 있는 큰 창문이 있었는데 창문을 없애고 선반을 설치했습니다. 

다이닝룸

주방 옆에 있는 방에는 비밀의 문이 하나 있습니다. 평소에는 커튼을 쳐 놓고 혹시나 고민부부 미래에 꼬맹이가 생긴다면 그 친구한테 줄 방으로 하나 만들어 놓은 곳인데, 아직 계획이 없어서 다이닝룸으로 쓰고 있는 방입니다. 

2m짜리 6인용 테이블이 사진에 잘 안 담기네요. 수납장 안에는 컵들을 가득 채워 넣었고, 다른 수납장 안에는 주로 주방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넣어 두었습니다.

테이블은 이 정도 되는 6인용 식탁인데, 예전 집에서는 거실에서 빛을 보다가 지금은 다이닝룸에서 얘들이 대체 언제 밥을 해 먹는 건가 기다리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안방
파우더룸

저희 집의 두 번째 하이라이트 정도 되는 파우더룸입니다. 안방에 있던 화장실 하나를 완벽하게 없애고 만든 공간인데, 역시 제 꿈대로 딱 맞게 완성되었습니다.


포인트로 만든 팩맨 타일도 제 취향 100% 반영이네요. 봉을 달아 다음 날 입을 옷을 걸어 두곤 합니다.

화장하고 나면 손에 화장품이 묻어서 찝찝하니 세면대는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세면대 하나는 두었습니다. 변기는 없앴고요. 나중에 이사갈 때는 원상복구 해놓을 예정입니다...ㅋ...

앉아서 화장하는 공간은 요렇습니다. 가구들은 요전에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들고 왔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휴지 걸이는 정말 편리해서 두루두루 소문내고 다니는 제품이네요.

작업실

책상 두 개를 놓았는데 뭔가 전문적으로 작업하는 공간 같아서 더 작업에 집중이 되더라고요.

이 방의 포인트라고 한다면 바로 요 공간이겠네요. 이곳은 제가 앉아서 수를 놓고 뜨개질을 하는 공간입니다. 제가 워낙 짧아서 두 다리 쭉 뻗고... 편하게 앉아서 작업하곤 합니다.

저희 부부 작업하는데 필요한 도구들은 이곳에 다 모아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책은 몇 권 없네요. ㅎㅎ


영원한 청춘, 청춘의 아름다움. 항상 아름다운 청춘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하나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고민부부 하우스였습니다. 스크롤 길이가 많이 짧아졌는데 지겹지 않게 보셨나요?


그럼 언젠가 다시 만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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