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촬영지 마을?! 타운하우스 속 3층 단독주택 인테리어

조회수 2020. 11. 1.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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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집 온라인 집들이 보러가기 (▲ 이미지 클릭)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건축/설계에 대한 노하우나 지식은 전혀 없는 우리 가족이 초근접 생태공원과 한강 그리고 산으로 둘러싸인 환경이 너무 좋아 뛰어든 '단독주택 3층 집 플렉스'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마케터 생활 9년여간의 시간을 결혼과 동시에 화끈하게 정리하고, 사랑하는 두 남자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인생의 목표를 하나하나 달성해가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Julie 입니다.


3층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단지로 형성되어 있지만 단독 정원과 단독 주차장 등 필지의 이용에 있어 개인이 소유할 수 있다는 점, 이웃 간 거리가 넓어 더 프라이빗하고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적용할 수 있는 점, 84제곱 미터 평형이나 실 이용 평형은 80평 이상이라 넓은 내부 공간감 등 만족도가 매우 큽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무래도 단지 자체가 기획되어 나온 것이다 보니 다른 전원주택 단지와 다르게 규칙적이고 묘하게 어우러지는 풍경이 있어 안정감이 들고 단지 안이 훨씬 더 정돈되어 보인다는 거예요.

지인들을 초대하면 흔히들,

영화세트장 같다 , 한국이 아닌 것 같다고 하는데요.

네, 생각해보니 최근 종영한 ( 저도 열혈시청자 였던 ) “부부의 세계” 를 촬영한 그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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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 한강이 보이시나요? 같은 디자인의 주택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모습이 매우 매력적이랍니다.



외관 및 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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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담장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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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첫 단독주택 라이프이다 보니, 보안이나 사생활 보호에 대한 걱정이 앞섰습니다. 내부는 이미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수준급의 설계와 디자인 시공이라 손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그대로 유지하고 싶었어요) 보안과 사생활 보호라는 이유에서 담장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단순히 아름답게 디자인하기보다 담장 본연의 기능을 하고 견고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담장을 통해 배수나 구배 등의 문제를 깔끔히 해결하고 삼층집 본연의 모습과 어우러지게끔 연출하고 싶었어요.

처음에는 이렇게 (위 사진과 같이) 담장이 없이 정원과 데크가 개방되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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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관련해서 여러 업체에 견적도 받아보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인테리어 업체들은 심미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담장의 견고함과 튼튼함은 나 몰라라, 하는 상담이 많았습니다. 어떤 업체는 울타리를 시공하게 되면 무너지거나 흔들릴 수도 있는데 그 점은 감안할 부분이다고 말씀하셔서 정말 너무 놀랐답니다. 용납할 수 없는 부분이었거든요.

태풍이나 폭우 폭설 때마다 무너지진 않을까 흔들리진 않을까 마음을 졸이고 싶지 않아, 결국은 인테리어 업체가 아닌 주택 전문 건설 시공 업체를 통해 타일 아래 땅까지 시멘트 기초부터 탄탄히 하는 대형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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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이 된 담장입니다. 라피아노 트레이드마크인 회색 벽돌 외장재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관할 지청의 제한 높이 허가를 꼼꼼히 받아 진행했습니다. 외장재와 동일한 자재로 담장을 레이어드하니 처음부터 이렇게 태어난 것처럼 세트 같아 보입니다.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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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입니다. 현관 앞 데크에는 우편물이나 택배를 놓을 수 있거나 잠시 커피 한잔할 수 있게 테이블을 배치했습니다. 포인트가 되어 기분을 업 시켜주는 컬러로는 노랑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1층|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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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만의 부띠끄 갤러리 같은 느낌으로 ,

현관에서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진한 우드 톤의 원목마루와 실크 벽지 그리고 벽난로의 앙상블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모든 요소들은 저희 집의 기본 옵션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내부자재의 컬러감이나 공간에 대한 만족도가 너무 높아 3층 집 본연의 구조와 디자인 소재를 모두 살리면서 어우러지는 소품들만 살짝 배치해 주었답니다. 갤러리같은 느낌으로 거실이 보여지길 원했고, 과감한 컬러의 소품들을 배치했더니 다소 어둡게 느껴지기만 한 우드컬러의 톤앤매너가 고급스럽게 화사한 느낌으로 커버가 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가끔씩 기분 전환삼아 또는 그날 그날의 T.P.O에 맞게 1인체어나 스툴 정도의 가구들의 위치를 변경해주며 다양한 플랜테리어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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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을 제외하면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간접 조명이랍니다.

이 부분 또한, 원래부터 이렇게 설계되어진 부분이라 매우 매력적이라고 느꼈는데, 아이가 공부하는 서재에서는 조금 문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2층 알파룸에 만든 아이 서재에는 공부방 조명을 추가 설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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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집 본연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두는 것이 컨셉이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집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이 계단의 개방감을 유지하고 싶어 다른 이웃들이 많이 했던 계단 밑 붙박이장은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관의 신발 수납 및 수납의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 이케아 전면 수납장을 살포시 넣어두었는데, 계단 아래 공간을 자전거 디스플레이 공간으로 살리게 되면서 매력적인 공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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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한켠 보이드창 옆에 자리잡은 벽난로 입니다.

캠퍼들이 한다는 그 불멍을 이 집에 와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진짜 멍하게 벽난로 속 불 한번 보다, 창가쪽 초록이들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난로로써의 보온을 위한 기능도 충실히 하는 제품이지만 일단 심미적 요소가 매우 뛰어나서 아이도 늘 하교하면 벽난로를 켜고 책을 읽고 놀이를 하는 루틴이 생겼답니다.

거실 한켠 보이드창 옆에 자리잡은 벽난로 입니다.

캠퍼들이 한다는 그 불멍을 이 집에 와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진짜 멍하게 벽난로 속 불 한번 보다, 창가쪽 초록이들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난로로써의 보온을 위한 기능도 충실히 하는 제품이지만 일단 심미적 요소가 매우 뛰어나서 아이도 늘 하교하면 벽난로를 켜고 책을 읽고 놀이를 하는 루틴이 생겼답니다.

1층_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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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과 이어지는 느낌으로

너머로 보이는 다이닝 가든과 나무로 연결되는 느낌이고 싶어 수형이 예쁜 홍콩야자를 배치했습니다. 양쪽이 모두 통창이어서 개방감과 확장감이 느껴지는 데다, 가든과 연결되어 있어서 바비큐 파티나 실외 다이닝하기에 매우 편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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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가구는 이탈리아 페발까사라는 제품인데요. 모두 도장 처리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이 페발까사 제품 또한 저희 3층 집의 기본 옵션이었답니다. 신혼 때부터 쓰던 냉장고는 컬러가 묘하게 3층 집의 키친과 어울립니다. 대리석 테이블 그리고 주방가구 사이의 대리석 월 장식이 절묘하게 통일감을 이뤄 냉장고를 바꾸고 싶다던 남편에게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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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_침실, 서재, 도서관

출처: <소파> <악어 러그> 정보 보러가기
각각의 공간의 목적에 매우 충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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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집에 와서도 가장 먼저 정리를 하고 매우 신경을 쓴 곳이 7살 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특히 2층 서재는 부부의 서재이기보다는 오로지 책돌이 아들만을 위한 도서관 같은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이 마치 캔버스에 그려진 액자처럼 보이는 통창을 뒤로하고 편안한 암체어에서 나무 아래 그늘에서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선물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암체어 아래에는, 아들이 좋아하는 악어 러그를 배치해 슬그머니 다리를 올려야만 할 것 같은 위트감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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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읽고 공부하는 모습은 3층 계단에서도 앉아서 보인답니다. 커피 한잔하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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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침실은 슈퍼킹보다 좀 더 크게 제작하여 세 식구가 함께 잠을 잘 수 있는 침대만 심플하게 배치하였습니다. 숙면을 취하는 침실 본연의 기능만 하도록 다른 수납이나 별개의 가구 없이 침대만 들였죠.

그리고 사진상에서는 확인이 어렵지만 침실 옆 드레스룸과 욕실로 이어지는 슬라이딩 도어가 침실과 구분을 지어주고 있고, 안방 문은 기존의 도어를 제거하고 역시 슬라이딩 도어로 제작하여 침대 오른쪽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답니다.

밤늦게까지 미디어 시청이 잦은 남편을 위해 패드와 휴대폰 거치대만 옆으로 놓아주었습니다. 침실도 간접 조명이라, 별다른 스탠드 조명이 필요하지 않아 그 흔한 스탠드 하나 없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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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 침실의 욕실로 이어지는 메이크업룸입니다.

자연스럽게 침실 발치에서 이어지는 드레스룸과 욕실 사이의 이 공간은 정말 다른 인테리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호텔 같은 무드로 인테리어되어 있었답니다. 그 느낌을 충분히 살리고자 미니멀하게 화장품 수납함만 두었고 현재도 이 상태를 매우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곳보다 이 공간에만 오면, 마치 여행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3층_루프탑 테라스, 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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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있는 곳,

"층간 소음 따위 신경 쓰지 말고 편하게 뛰어 놀렴!"

3층 집에 와서도 가장 먼저 정리를 하고 매우 신경을 쓴 곳이 7살 아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말씀드린 것처럼, 3층은 오로지 아들의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수면 독립이 되면 아들의 방을 3층으로 독립시켜 줄 예정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들의 공간임을 명확히 하고 고민에 들어간 공간입니다.

3층 입구는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대형 피규어가 반겨줍니다. 높은 층고 사이, 컬러풀한 플랜스테드 모빌을 배치하여 키치한 무드를 발산시켜 주고 기대감을 일으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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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공간은 입구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레고와 공룡, 드래곤 피규어들을 정리해둘 수 있는 붙박이를 제작해 배치하였고, 또 경사진 정면 사이드의 간접조명을 살리고자 별다른 장식장을 배치하진 않았습니다.

이 넓은 공간을 아들에게 빼앗긴(?) 남편은 처음에는 아쉬워하며 여러 가지 협상을 시도했는데요. 지금도 정리되어 있는 장난감과 아들이 레고를 조립하거나 뛰어놀 때 3층으로 올라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보면 정말 잘했단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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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놀이나 레고 조립을 위한 원형 테이블을 두었습니다. 사진상으로 작아 보이지만 그래도 지름이 900인 매우 큰 테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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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의 다른 쪽은 이렇게 전면 창으로 연결된 3층 테라스가 보입니다. 아이가 자동차나 이동 장난감을 타고 놀 수 있도록 깔끔하게 아무것도 두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보통 아이는 뛰어놀거나 자동차나 말을 타는 장난감을 이용할 때는 이쪽에서 노는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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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3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밖에서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또다른 시간을 공유하며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입니다.


3층_루프탑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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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라이프의 로망 같은 루프탑 테라스에서의 물놀이, 원 없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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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3층에서 한참 놀고 있을 때는 간단하게 밥상을 차려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 하듯 3층에서 밥을 먹기도 합니다. 아들은 요즘 야외에서 밥 먹는 것에 푹 빠져 있어요. 비가 오지 않는 이상 늘 나가서 먹자고 한답니다.


1층_가든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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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든 후에는 남편과 와인 한잔하는 시간을 갖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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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과 연결되어 있는 다이닝 가든에서 주말에는 바비큐를 하기도 하고, 날이 좋은 요즘 가족이 모여 저녁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놓았습니다. 테이블과 체어를 고정적으로 세팅하지 않고 그날 그날의 느낌에 따라 캠핑 체어 느낌의 론체어를 놓기도 하고, 일반적인 높이의 테이블을 놓기도 합니다.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가 정원에서 노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모습에 집에 대한 만족감이 더 커졌답니다.

외출을 최소화해야 하는 요즘 같은 때, 가든이 있어 아이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음에 감사해요. 가든은 사는 동안 채우는 느낌으로 조경을 진행할 예정이라, 급하게 인테리어를 진행하지 않고 현재도 계속 꾸며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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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영웅이에게도 이 집은 힐링입니다. 겁이 워낙 많은 이 아이는 조금 낯선 사람들만 봐도 움츠리고 하는데, 자신만의 정원에서 노즈 워크를 실컷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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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파티가 되어줄 수 있는 이 집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의 친구들이 오면, 코로나로 지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늘 파티처럼 홈파티데코를 준비해주고 있답니다. 매일 매일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는 삼층집에서의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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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할로윈이라, 아이의 친구들과 홈파티를 했습니다.

풍선데코만으로도 분위기가 업되기때문에, 항상 홈파티 임에도 불구하고 헬륨풍선과 풍선데코를 필수로 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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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도 헬륨풍선을 장식하니 기분이 납니다. 또 색다른 분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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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3층 집'은 아들의 7살 이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더없이 고마운 공간입니다. 벌레도 잡고, 나무에 물도 주고, 영웅이도 정원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남편과 저는 그 모습을 통해 힐링을 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내 아이에게 온전히 포커싱되어 있는 이 공간에서 아이에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짐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이 아니면, 경험해보지 못할 3층 집 라이프. 다가오는 앞으로의 가을, 겨울, 봄의 계절들이 기다려진답니다.

앞으로 우리의 3층 집은 많은 시간을 타고 흘러 더 많은 변화가 생기겠지요? 그리고 우리 아이도 커가겠지요. 계절마다 시간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줄 기대감에 차서 아이와 함께 매일 오전 눈을 뜹니다. 아직 채우지 못한 공간에 대한 즐거운 생각을 시작합니다.

3층 집에서의 많은 시간이 추억이라는 자양강장제가 되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저의 첫 단독주택 라이프의 시작 < 단독주택 3층 집 >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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