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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냄비얼룩 못 없애나?" 스탠팬&냄비,기름 얼룩과 끓인 자국 완벽히 제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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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 마무네뜨 님의 노하우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인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블로거 마무네뜨입니다 :D 프랑스 시댁으로부터 전수받은 레시피와 테이블세팅 팁, 그리고 주방 살림 노하우를 블로그에 올리고 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 스텐 제품에 생긴 얼룩을 지우는 방법을 소개해보려 해요✨저번에 새로 산 스텐팬에 오리고기를 구워먹고 얼룩이 생겨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여러 방법을 모두 사용해봤는데요.


그 중에서 지난 오븐 세척 노하우에서 사용했던 브리오신과 백식초가 가장 효과가 좋긴 했지만, 완벽하게 닦아지진 않더라구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은 저는 방법을 찾았답니다.

식초, 전용세제로도 해결 못한 얼룩이 고민이었던 분들은 아래에서 어떻게 지우는지 확인해주세요👇👇👇


기름 얼룩 지우기

소요시간: 1분

준비물: 레몬즙, 천연수세미


끓인 자국 지우기

소요시간: 2~30분

준비물: 베이킹소다, 천연수세미


🔹 기름 얼룩 지우기

Before: 삼겹살 자국 가득한 스텐팬

다시 테스트를 해보려고 핑계삼아 삼겹살을 구워서 먹었어요😁 삼겹살도 스텐에 구우니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역시나 스텐 팬에는 다시 기름 얼룩이 생겼어요.

After: 비결은 레몬즙!

솔루션은 바로 등잔 밑에 있었답니다. 바로 레몬즙이었어요. 레몬즙을 살짝 뿌리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슬슬슬 문질러주면 감쪽같이 흰 기름 얼룩도, 투명하게 남아있던 고기 자국들도 사라진답니다.

사실 원래 설명서에도 식초나 레몬으로 하라고 되어있었는데요, 지난 번에는 레몬즙이 아까워서 백식초만 써봤어요.


저는 같은 산이니까 결과는 똑같을 거라고 지레 짐작했거든요. 하지만 레몬즙과 백식초는 분명 다른 결과라는 사실 확인!😅레몬즙을 많이 안 뿌려도 되더라구요. 몇 분 방치할 것도 없이 바로 헹구어 주었어요.


참고로 수세미는 천연 수세미에요. 천연 수세미는 너무 거칠지 않으면서도 섬유가 있어서 닦기도 잘 닦이더라구요.

천연 수세미 정말 추천해요. 네모나지 않아서 적응이 좀 필요하지만, 장점이 훨씬 많아요.


잘 말려주니 반짝반짝 꼭 새것 같아요! 처음부터 레몬즙도 해봤으면 되었을 것을... 레몬즙 아깝다고 안했더니 먼 길을 돌아왔네요.

너무 쉽지만 완벽에 가까운 결과에요. 역시 설명서는 꼭 읽어보고 그대로 따라해야해요.


🔹 계란 삶은 후 생긴 얼룩, 고구마 찌고 생긴 얼룩 지우기

Before: 레몬즙, 세척제, 베이킹소다로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

레몬즙이 다른 얼룩에도 효과가 있는지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아래의 냄비에는 계란을 삶았는데요. 사진엔 잘 안 보일수도 있지만 띠 형태로 짙은 갈색의 얼룩이 생기고 밑부분도 살짝 얼룩이 보이는 상태였어요.

똑같이 레몬즙을 떨어뜨리고 수세미의 해면스펀지 부분으로 살살 닦아보았어요. 밑에 있는 작은 얼룩들은 사라지는데 띠 형태의 얼룩은 안 사라지더라구요.

고구마를 찐 뒤 생긴 얼룩에도 레몬즙을 뿌려보았어요. 증기 때문인지 얼룩이 아주 많이 생기더라고요. 똑같이 레몬즙을 해면 스폰지로 쓸쓸 문질렀습니다.

역시나 바닥 쪽은 그래도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물이 끓었던 부분에 생긴 띠 모양의 얼룩은 그대로예요. 초록색 부분으로도 문지르니 어느정도 사라지긴 했지만 전혀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네요.

브리오신 주방용(전용 세정제)으로 닦아도 얼룩덜룩한 것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물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어 끓여도 소용이 없었어요.

After: 베이킹 소다 반죽으로 반짝반짝 새 것처럼!

지난번에 프랑스 시댁에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여쭈었을 때 베이킹소다로 반죽을 만들어 사용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베이킹소다를 넉넉히 넣고, 물은 조금 넣어 질척하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천연 수세미로 문질러주고 (힘주어 문지르지 않았어요!), 지우기 힘든 얼룩이 있는 부분에는 반죽을 두껍게 붙여줬어요. 그러고나서 15~20분정도 방치했습니다. 

헹구기 전에 한번 더 문질러주고 찬물 샤워를 싹 해줬답니다. 그랬더니 보기 싫었던 자국들이 사라졌어요!

아주 영롱하게 광을 내는 새로 산 스텐 냄비같아요. 반짝반짝 정말 통쾌상쾌했어요!

연마제를 결국 사야하는건가 했는데 다행히 연마제 없이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할 것 같아요.


| 스텐 제품 얼룩, 직접 고생한 결과!

기름 얼룩에는 레몬즙.

이제는 고기 굽고나서 생긴 얼룩은 "이것쯤이야"하며 손쉽게 지워줄 수 있게 되었어요.


끓이거나 쪄서 생긴 얼룩에는 베이킹소다 반죽, 천연수세미.

이 얼룩은 정말 못지우는거 아닌가, 연마제를 써야하나 고민했는데 이렇게 쉽게 방법을 찾아서 천만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연마제 쓸 일 없도록 그때그때 열심히 관리하도록 해야겠어요.


저처럼 쉽게 지워지지 않는 얼룩때문에 속상하셨던 분들께 시원한 해결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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