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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세탁실 정리수납, 빈 상자 재활용해도 깔끔해보이는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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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 베베씨의살림 님의 노하우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세탁실

해도해도 뭔가 늘 아쉽고 정리가 쉽지 않은 공간.

이만하면 되었다 싶다가도 이내 다시 뒤집고 더 편하고, 더 이쁘고, 더 실용적으로 바뀌어가는 우리집 세탁실 정리수납과 인테리어는 늘 진행형 :)​

주방 베란다의 모습.

보조주방, 펜트리, 세탁실, 창고, 코지룸… 그야말로 다용도실(utility room).​

바란스 뒤에 가려져있던 아기세탁기를 정리하고 삐걱대고 습기에 곰팡이가 폈던 테이블을 대신해 튼튼하고 깔끔한 철제선반을 ㄱ자로 들여놓았다.

이건 작년에 이사왔을 때 부터 지금까지의 모습. 무시무시한 곰팡이를 모두 제거하고 타일 덧시공으로 세탁실 인테리어를 끝냈다.


문짝을 달아 세탁실과 보조주방을 분리하고 수납장을 짜서 그럴듯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지만 늘 그렇듯 예산문제로 셀프 공간구성과 정리수납으로 완성된 공간.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는 공간이 되었는지도 :)


다용도실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 5가지

01. 압축봉 활용하기

02. 선반을 활용해 정리수납하기

03. 재활용해 정리수납하기

04. 살림살이의 통일감 맞추기

05. 좋아하는 것들로 공간 채우기


01​. 압축봉 활용하기

콘크리트 벽을 뚫지 않고도 손쉽게 설치 가능

낡은 보일러와 배관들을 가리고 싶어서 커튼, 롤스크린, 가벽...등 설치방법과 비용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더랬다. 그러던중 압축봉은 정말 신의 한수! :)

콘크리트와 타일 손상 없이 쉽게 설치할 수 있고 가스검침, 소방점검 때도 스윽 걷어내면 그만이고 광목천, 압축봉 모두 사용하던 거라 재료비 0원.


02. 선반을 활용해 정리수납하기

효율적인 정리와 수납

삐걱대고 곰팡이가 잘 피는 목재 테이블의 단점을 한방에 해결해준 튼튼하면서도 예쁘고 설치도 간단한 철제선반.


원래 거실과 주방에서 유용하게 잘 쓰다가 세탁실로 자리를 옮겼더니 여긴 더 찰떡!


적재적소. 안성맞춤. 말해 뭐해 :-)

세탁기와 건조기를 들이던 날의 설렘,

압축봉과 갖고 있던 원단이 찰떡같이 맞아 떨어져 그게 뭐라고 소름이 돋도록 짜릿했던 기억,

선반을 들이고 화잇함에 반해버렸던 그 날.


이런 것들이 바로 단정한 살림이 주는 편안함이다.

03. 재활용해 정리수납하기​

재활용하면 좋은 물건 충분히 활용하기

(왼쪽부터) 코스트코 커피박스, 화일보관함, 단백질쉐이크 통

① 코스트코 커피 박스

2016년에 코스트코에서 가져온 커피박스는 이사도 같이 왔고 어느덧 4년째 사용중이다. 제법 튼튼하고 무엇보다 이뻐서 애정하는데 선반에 놓아보니 높이도 너비도 딱!!

​② 허벌라이프 단백질 쉐이크통

이 통은 2012년부터 8년째 사용중. 냉동실 정리에도 요긴하고 리폼하기에도 좋은 재활용 아이템.

자잘한 용품들을 넣어 뚜껑을 닫아놓으면 먼지도 안 들어가고 정말 좋다.

다른 가족들이 찾기 쉽도록 라벨링을 하고 커피 박스에 수납하기.​

③ 화일 보관함

원래는 화일박스+보관함이 한 셋트인데 뺐다꼈다 하는 일도 번거롭고 각자 쓰임새가 좋아 따로 사용중인 보관함.

가로가 넓은 박스에 이런 무게감 있는 액체류를 담으면 넣었다뺐다 할 때 흐느적거렸을텐데 가로가 좁고 세로가 긴 타입이라 제법 무게감있는 세제나 음료같은 액체류도 짱짱하게 담아내니 플라스틱 수납함 못지않다.

④ 프링글스 종이상자

마트에서 가져온 프링글스 종이상자. 고구마, 감자...등 텃밭에서 가져온 채소들을 보관하거나 잡동사니들을 담아두는 용도로 사용중이다. 이것도 한 7년 됐으려나:)


04. 살림살이의 통일감 맞추기​

크기와 색상을 통일하기

① 세제소분용기

소분하는 걸 좋아한다 :) 정확하게는 통일된 용기에 소분하는 걸 좋아한다.


통일된 소스통, 세제통, 양념통, 수납함… 통일되고 가지런한 살림살이가 주는 안정감은 그야말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용량이 많고 무거운 세제류는 소분해서 사용하는 게 더 깔끔하고, 편리하다.

② 분리수거함

통일된 분리수거함. 블랙&화이트에 디자인은 물론이고 가로, 세로 원하는대로 두고 사용할 수 있고 세척이나 관리도 편리해서 만족스럽게 사용중.

③ 통일된 수납박스 (커피박스, 화일보관함)

아무리 재활용이라 하더라도 크기나 색상이 제각각이라면 실용적이지도 못 할 뿐더러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을 것이다. 상자를 재활용하든 수납함을 새로 구매하든 크기와 색상을 통일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

05. 좋아하는 것들로 공간 채우기

쓸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 두기

좋아하는 세제

향이 너무 좋아서 애껴쓰게 되는 르쥬르 세탁세제.

빈티지함이 좋은 틴 홀더.

비누받침도 되었다가 키홀더도 되었다가 :)

시집올 때 가져온 라탄 바구니.

지금은 양파바구니로 용도변경.. 내가 좋아하는 느낌 :)

마지막으로 하양하양한 대야와 작은 손잡이 바가지. 처음 느낌 그대로 깨끗:-)

4년 전쯤 다이소에서 샀는데 지금은 안 보이는 듯 하다.


↓ 세탁실 정리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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