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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엉망진창? 다용도실 정리 같이해요! 팬트리 구석구석 비우고 수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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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살림허선생 님의 노하우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팬트리 수납
팬트리 정리하는 날

며칠 전, 팬트리 기본 틀만 잡아주고 아직도 리빙박스 안은 엉망진창이에요.

아이의 보리차를 사서 정리해 놓고

여기저기 먼지털이개로 먼지를 털어주다가

리빙박스 상자의 문을 활짝 열어

미루고 미루던 정리를 시작하기로 결심했어요.

리빙박스 뚜껑 문을 닫아 놓으면 보이지 않아 아무렇게나 넣어놓고 방치했었죠.

한 번에 다 꺼내면 정말 초토화가 될 것 같아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정리하기 시작!



정리 법칙 1. 비슷한 용도끼리 묶기

맨 위 리빙박스를 보니 칫솔, 치약을 아무렇게나 넣어둬서 공간 활용이 전혀 안 되고 있었어요.

옆에 있는 모던 라운드 리빙박스로 옮겨서 차곡차곡 관련 제품들을 모아 정리하고

폼클렌징, 바디워시 등 목욕 관련 헤어 관련 제품들도

한 통에 모아 정리하고 뚜껑을 닫아 맨 위 칸으로 올려 정리해 주었어요.

그랬더니 슬라이딩 리빙박스 안이 깔끔하게 3칸이나 비워졌어요.

마찬가지로 공간 활용 전혀 못하고 대충 넣어놓았던 약통을

비워진 리빙박스 자리로 변경!

어른용, 아이용 약통으로 자리를 잡아줬어요.

아이용 열패치는 언제 열이 날지 몰라 재빠르게 꺼낼 수 있는 아래 칸에 따로 보관해 놓았는데 너무 뒤죽박죽되어버렸어요.

열패치 한 상자 있던 걸 일단 한 곳에 모아준 후

아이용 약통 칸에 체온계와 함께 넣어 비슷한 종류끼리 정리해 주었어요.

우선 맨 위 한 줄은 이렇게 정리!

정리 법칙 2. 각자의 자리 정해주기

아래 쪽 칸에는 열패치와 체온계 말고도 아이용 손톱깎이, 어른용 손톱깎이, 면봉, LED 귀이개 등 잡다한 물건들이 있었는데

 며칠 전 주방을 정리하다가 나온 빈 케이스에 담아 정리해 줬어요.

한 칸을 덩그러니 차지하고 있던 신랑 전용 새치용 염색약은

한 달에 한 번씩 사용하니 뒤쪽에 놓아 정리해 주었어요. 다행히 케이스 규격에 딱!

아이 기저귀와 내 위생용품도 다른 칸에 지저분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네요.

우선 아이의 기저귀는 저번에 보관하는 곳을 따로 만들어 놓아서

금방금방 소진되어버리는 기저귀를 빼서 정리해 주고

내 위생용품도 깔끔하게 정리 완료!

정리 법칙 3. 자주 쓰지 않으면 숨겨서 수납하기

청소기 관련 부속품들은 자주 사용할 줄 알고 빼놓았었는데, 아예 쓰지 않아서 뚜껑을 닫아 보관하기로 결정했어요.

다른 리빙박스에 청소기 부속품과 일회용품들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하고

엄청 자주 사용할 것 같았던 청소용품들도 액체류 빼고는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하나씩 다 빼서

다른 리빙박스로 차곡차곡 넣어주고요.

화장솜은 그동안 어디 있나 찾았더니 청소용품 뒤로 숨어있었던..

화장솜을 꺼내 위쪽으로 옮겨줬어요.

청소용품 종류 중에 액체세제는 무겁기도 하고 자주 사용해서 이것만 그 자리에 그대로 두기로 결정!

같은 방법으로 휴지도 차곡차곡 정리해 주고

아이의 팬티와 기저귀도 한곳에 모아 정리해 주고

쇼핑백도 언젠간 필요할 것 같아서 지저분한 건 버리고 깨끗한 것만 골라 보관해 주고

아이가 사용하는 주머니나 방수 패드도 한곳에 모아 정리하고 뚜껑을 닫고 제자리로 넣어주었어요.

이렇게 정리했더니 슬라이딩 리빙박스가 6칸이나 여유 공간이 생겼어요!


Before
After

공간이 여유로워지니 이제 다른 걸 채울 수 있게 됐어요.

구석에 방치되어 아이가 야금야금 하나씩 빼먹은 사탕은

빈 케이스에 담아

아이가 하원하기 전에 얼른 정리해서 넣어 놓고

사탕 아래는 라면도 넣어 놓고

정리가 된 슬라이딩 리빙박스 뚜껑을 닫아줬어요. 아직도 4개나 더 사용할 수 있네요!


바로 옆으로 넘어와

작아졌지만 버리긴 아까운 아이의 옷과 장갑 등을 아래 칸으로 정리해서 넣어놓고

그 위로 반지 고리, 찜질팩, 캔들을 넣어 정리하였어요.

오픈 수납함 안에는 아직도 다른 물건을 조금 더 넣어도 될 여유 공간이 있어요.

그 수납함 안에는 아이 옷 살 때 받은 양말이 들어 있었는데요. 예전에 넣어 놓을 때는 커서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신겨야지" 하고 보관만 해놓고 있다 까먹고 있던 사이에 이제는 딱 맞는 사이즈가 되어버렸네요.

작아진 양말들도 정리했더니

텅텅 빈 아이의 양말 수납함. 새 양말 깨끗하게 세탁해서 넣어놓아야겠어요!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곳 정리가 끝났으니 맨 위 칸은 금방 끝나요.

바구니 3개에 아이의 겨울옷을 넣고

손이 닿지 않는 맨 구석 바구니에는 부탄가스, 아이의 비눗방울 용액과 욕실 실내화 등 잡동사니를 넣고

위로 올려서 정리해 주었어요.

다용도실에 있었던 삼겹살 통돌이

튀김기

와플 기계도 담아 올려주고요.

오른쪽 바구니 3개가 아이의 옷, 구석에는 잡동사니, 왼쪽 3개가 주방 기계예요.

각자 구역을 정해주니 다음에 필요할 때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정리하느라 바닥에 먼지가 가득하니

청소 한번 싹 해주고 끝!

어디에 뭐가 있는지 분명해지고

구석구석 깔끔하게 정리된 우리 집 곳간, 팬트리.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팬트리 정리를 끝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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