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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비밀 정원, 꽃이 가득한 48평 타운하우스

조회수 2020. 6. 30. 11: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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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꽃피는정원집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정원에서 노을도 보고 꽃이 피고지는것을 보며 사계절을 즐기게되어 가장 아끼는공간이 되었어요.
출처: 온라인 집들이 보러가기 (▲ 이미지 클릭)

안녕하세요.^^

 여동생이 최근 집들이 사진을 올린것을 보고 저도 오늘의집에 가입하여

여러 예쁜 집들을 너무 재밌게 보던 중 제안을 받아 온라인 집들이를 하게 된 30대 중후반의 평범한 주부입니다.

엄청 이쁘게 가꾸신 집들이 많아 매일 감탄하며 구경하던 중에 이렇게 저희 집도 소개하게 되어 무척 기뻐요.

특별한 것은 없지만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진 분들이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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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이 없어서 제가 실력 없이 그린 도면이에요. ㅠㅠ 저희 집은 타운하우스입니다.

겉으로는 한집을 반으로 나눈 모양이지만 내부는 떨어져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옆집과의 측간소음은 없는편이에요.

스킵플로어 형식에 계단이 너무나도 많아 고민이 되었는데, 제가 어렸을 때 계단이 많은 집에 사는 게

로망이기도 했고 아이들이 어린시절을 이런 특이한 공간에서 살아보는 것도 추억에 남겠다 싶어 결정했어요.

살아보니 만족도가 높아서 앞으로도 쭈욱 살 예정이에요. ^^

집을 짓는것은 저에게는 아직 너무 두려운 일이지만 나중에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이집은 나무로 만든 집이라 생각보다 집안도 춥지 않고 항상 따스해서 추위를 많이 타는 제가 오래 머물기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한여름에 에어컨 없이는 좀 덥습니다.

전체적으로 방마다 햇살이 아주 잘 들어오는 편이라 올라갈수록 많이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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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집은 마당과 옥상 정원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이 꽃과 식물을 너무 좋아하는 제게 너무도 큰 장점이었어요.

하지만 옥상은 아직도 하나도 못 꾸몄습니다.

루프탑 카페처럼 만들 구상만 엄청나게 하고 있어요.

부지런한 성격이 아니라 세세하게 제 맘에 들게 손보거나 꾸미지는 못했지만,

 몇 년에 걸쳐 천천히 바꿔나가는 것도 즐거워요.

지금 소개하는 부분도 몇년에 걸쳐 조금씩 꾸민 것이라 오래된 제품도 종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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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 집 입구 모습이에요. 꽃을 좋아해서 장미를 심어서 올려놨어요. 옆에 주 출입구인 현관이 있기는 한데 이쪽으로 다니는 게 기분 좋아서 이쪽 현관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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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꾸미기 전 마당의 모습이에요 처음엔 주말에만 오고 저희신생아들 돌보느라

바빠서 꽃을 하나도 심지 못했어요. 잔디도 관리하지 못해 정글처럼 자랐습니다.

게으른 제게 잔디관리는 정말 힘들었어요. 좋아하는 것은 귀찮아도 하는데 잔디는 어렵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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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다음에는 마당에 꽃을 심어 여기저기 꾸며놓고 아이들 수영장을 만들어줬어요.

태양열 온수가 나오는 곳이라 여름에 시원하게 수영한 뒤 따뜻한 물에 몸을 데울 수 있도록 욕조도 갖다 놓았어요.

한겨울빼고는 원래 만들어둔 수영장에서 어른들만 노천을 즐기기도해요. (아이들은 감기걸릴까 무서워요ㅠㅠ)

수국과 장미를 좋아해서 집에 장미와 수국이 엄청 많아요.

반대편 쪽에도 있는데 노지 월동하느라 아직 꽃이 하나도 피지 않았어요.

제라늄은 모기를 쫓아준다고 해서 매년 마당에 들여놓는데 효과는 없어요. 그냥 모기향이 최고예요. ^^

정원에서 노을도 보고 꽃이 피고지는것을 보며 사계절을 즐기게되어 가장 아끼는공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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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좋아하는 남편 덕에 집에 여기저기 서핑보드가 참 많아요. 바다 느낌이 나는 소품도 많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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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잘 들어오다 보니 식물들이 정말 잘 자라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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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저희가 자주 앉는 공간인데 햇볕을 가리기 위해 남편이 몇 년 전 천을 떼어다가 타카로 박아주었어요. 아직도 짱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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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상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가서 차를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고 간식을 먹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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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가드닝하고 피어나는 꽃들을 보면서 음악을 틀어놓고 감상하면 너무나 행복해요. 제겐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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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여기저기 태양열조명을 두었더니 인해 환하고 저녁에 시원해져서 항상 나와서 있는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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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안 보이는 쪽의 벽이에요. 이쪽은 남편이 원하는 스타일로 꾸며놓아서 제가 건들 수 없는 영역이에요 둘의 취향이 판이하답니다. 그래서 느낌이 이것저것 섞여 있어요.


마당에 꽃이 피어있을 때는 그때그때 잘라서 꽃병에 꽂아두지만, 꽃이 피지 않는 계절엔 꽃시장에서(저렴한 장점) 절화를 사 와요. 꽃집 사장님들처럼 예쁘게 꽂는 재주는 없어서 무조건 제일 오래가는 꽃을 달라고 해서 무심히 놓아둡니다. 사진 속의 꽃은 카네이션인데 무려 3주 이상을 유지해서 그 이후로는 카네이션은 항상 사 와요. 


저희 집은 마당에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겨울엔 추워서 아주버님이 집안에서 키우시고 요즘은 따듯해져서 마당으로 돌아왔어요. 온 가족들이 돌아가며 키우는 사랑받는 알로하에요 (강아지 이름 ^^)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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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입니다. 마당의 전경이 보이는 곳이에요. 여기도 TV도 보고 정원도 볼 수 있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4인용 소파라 저기서 낮잠도 자고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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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제가 꾸미고 가구나 소품, 액자는 남편이 본인 취향으로 꾸며놓았어요. 그래서 취향이 뭔가 섞여 있지요. 거실에 등이 많고 밝은 편이라 중앙에는 실링 팬을 달아두었어요. 여름에 꽤 시원해서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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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커튼 봉은 남편이 자작나무를 잘라다가 걸어줘서 6년째 쓰던 커튼을 재활용해서 사용합니다. 7년 세월을 함께한 커튼인데 나무봉과 어울리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무척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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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장, TV장, 3단 탁자 모두 같은 곳에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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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장 빼고는 마음에 듭니다. TV장은 자꾸 갈라지는데 디자인이 예뻐서 바꾸지 않는 중이에요. 액자 속의 어린이는 남편이 저희 막내 같다며 갖다 놓았는데 볼 때마다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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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곳곳마다 식물을 두니까 확실히 숨쉬기가 좀 편해요. 너무 오래 실내에 두진 않고 안에 있던 식물들도 바깥공기 만끽하라고 마당에도 쪼르르 두곤 하는데 그때 많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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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겹벚꽃 절화를 사다 놓았어요. 겹벚꽃을 좋아해서 마당에도 심어둔 게 있는데도 얼른 감상하고 싶어서 사놓았는데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지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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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서재입니다. 컴퓨터도 하고 뒹굴면서 책도 읽는 공간이에요. 여기 책장은 그리 크지 않아 좋아하는 책들을 가져와서 읽고 다시 책장에 갖다 놓는 작업이 필요해요. 하지만 아늑하고 조명이 맘에 들어요.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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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바로 옆엔 지하 화장실이 있어요. 나무 느낌을 좋아해서 우드 소재를 많이 사용했어요. 창문을 열면 바로 정원이 보여서 씻을 때 너무 행복해요. 겨울에 창문을 열고 반신욕을 하면 바람이 잘 들어와 노천탕에 온 느낌도 난답니다.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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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에요. 식기세척기, 냉장고, 서랍장 모든 것이 빌트인으로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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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은 꽤 큰 편인데 조리공간이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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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그때그때 바로 해 먹는 '요리만 선택적으로 미니멀리스트'라 저는 불편하지 않지만, 집에 냉장고 3대를 두고 계신 친정엄마는 "어머 우리 딸 소꿉놀이하네. ^^"라며 놀리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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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소질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7년 차 주부라 음식이 약간은 늘었어요. 솔직히 맛보다는 속도가 늘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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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주방에도 정원의 꽃을 이틀에 한번씩 잘라서 물병에 꽂아둡니다.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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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1이에요. 방마다 제가 찍지 않은 반대편에 붙박이장이 있어서 옷이나 물건들을 다 넣어둘 수 있어요. 이곳은 저희 침실과 가까워서 아이들이 여기서 잠을 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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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실링 팬을 두어서 에어컨 없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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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물건 파는 시장에서 남편이 카세트를 사 와서 요즘 테이프 음악을 듣는데 느낌이 새로워서 무척 기분이 좋아요.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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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안방입니다.

잠에 예민해서 라지킹 침대를 두었는데 요즘엔 더 큰 게 나왔대서 탐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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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도 볕이 잘 들어 아침마다 햇살에 눈을 뜹니다. 신랑 출근하고 아이들 등원하면 다시 잠들지만요. ㅎㅎ 겨울에는 겨울잠 잔다고 핑계라도 대는데 날씨 풀리면 핑계도 못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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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의 냉장고는 여동생이 자취할 때 쓰다 이사하면서 제게 줬는데 자다 물먹는 버릇이 있는 제게 너무 요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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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마당에 있는 식물들이 저 창가를 차지할 거에요. 이 방도 왼쪽엔 붙박이장이 있고 실링 팬을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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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물은 재작년인가에 딸이 유치원에서 받아왔는데 아직도 튼튼하게 저와 함께하고 있어요. 그러고 보면 집에서 제일 키우기 쉬운 게 호야 같아요. 바구니엔 제 최애 향수들을 모아두었습니다.

2층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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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과 이어지는 2층 테라스입니다. 여기서 자기 전 책도 읽고 차도 마시다가 바로 침실로 건너와서 잠을 청해요. 겨울엔 화분들 온실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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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에는 마당에서 심어진 장미가 올라오고 있어요. 내년이면 테라스를 가득 감아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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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쪽에서 보는 침실 테라스에요. 계단은 전부 저렇게 나무로 시공되어 있어요. 자연적인 느낌을 좋아해서 너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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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의 화장실 앞이에요. 남편이 어디서 구해온 장식물인데 바나나잎 말린 것이라고 했어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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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화장실이에요. 특별한 것은 없고 아이들 방 옆이라 컬러 들어가게 만들었는데 솔직히 흰색으로 할 걸 그랬다 싶어요. 컬러가 들어가니 확실히 금방 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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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있어서 통풍이 잘되어 타일이나 매지가 아직도 새것 같아서 바꾸지도 못해요. ㅎㅎ

아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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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이에요. 아직 어려서 이층 침대에 따로 자는 건 못해서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대신 방에서 놀 때 참 좋아해서 그것에 만족합니다. 매번 손님이 오면 아이들 둘 다 저희 집엔 이층 침대가 있어요 자랑하기 바빠요. 저도 어릴 때 로망이었는데 아이들도 재미있긴 마찬가지인가 봐요. ^^ 여기에도 건너편엔 붙박이장이 있어요.

옥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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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으로 올라가는 창문이에요. 여기저기 창이 많아서 환기하고 좋고 빛이 잘 들어와서 좋아요.

창마다 선반이 있는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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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이 텅 비었을 때에요. 전부 저희가 원하는 대로 시공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시공 전 사진이 없네요. 옥탑방이지만 층고가 낮지 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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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첫째 돌이었을 때 홈 스냅으로 간단하게 집에서 촬영할 때 쓰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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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도한 스타일링이에요. 지금은 조금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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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를 양쪽에 같은 것을 두고 손님방으로 사용합니다. 저녁에 가족끼리 영화 보는 공간으로 쓰기도 해요. 동생들, 신랑 친구, 제 친구 놀러 올 때마다 편히 자고 갈 수 있어요. 놀러 오는 분들이 만족하고 갈때마다 무척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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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왼쪽 침대는 자기 전에 하늘이 보여서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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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선반에 식물을 많이 둘 생각이었는데 남편이 저렇게 꾸며두어서 정신 없을 것 같아서 비워두었습니다. 밖에 나무들이 보이고 밤엔 야경도 보여서 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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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밤에는 여기서 영화감상을 하게 돼요. 방이 왼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데, 제일 왼쪽으로 가도 제 남편이 서 있을 수 있는 높이에요. 키 183까진 괜찮은데 더 크면 불편할 거 같아요. ^^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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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으로 가는 입구에요. 보이지 않는 계단을 거의 다 오셨습니다. 헉헉. 매일이 운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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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노을도 자주 보고 텐트를 쳐놓고 야외에서 잘 때도 있어요. 아름다운 루프탑 정원만들기,홈 카페, 안방 옆 테라스를 완벽한 독서 공간으로 만드는 것, 아이들 방을 조금 크면 학습하기 좋은 방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천천히 시간 들여 꾸밀 생각이에요.

볼 게 많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성의있게 찍고 써보았습니다. 끝까지 구경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더 많은 소식이 궁금하시면 인스타그램에도 놀러 와주세요. 영상을 좋아해서 집 안 곳곳을 짧지만 자주 찍고 있어요. 찍지 못한 곳도 종종 올릴게요. 언젠가 바뀌는 것이 있고 기회가 된다면 또 뵈어요.^^ 항상 복 받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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