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오늘의집

큰 거실! 다이닝룸 겸 침실로, 11평 신혼집 내추럴 인테리어

19,140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 오늘의집 @hama bubu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선은 큰 가구를 먼저 배치하고 두세 달간 이 공간에 어울릴만한 작은 소품들을 사모았어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4년의 연애를 마치고 결혼 6개월 차에 돌입한 신혼부부입니다. 연애 시절 항상 저희만의 공간에 대한 욕망이 있어서 미니멀 라이프와는 거리가 먼, 맥시멀 라이프를 꿈꾸고 있어요.

"작지만 행복의 밀도는 누구보다 높은 저희의 집,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저희는 1.5룸 형태의 집에 살고 있어요. 매우 작은 방과 넓은 거실이 있어서 인테리어 하는 게 굉장히 애매했습니다. 작은 방을 침실로 사용할까 했는데, 그렇게 하면 옷장이 거실로 나와야 한다는 게 싫었어요.

두 공간 모두 제대로 못 쓸 거 같아서 차라리 작은 방을 드레스룸으로! 거실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걸 몽땅 쏟아 부어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인테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거실1. 다이닝 공간

그러다 보니 거실에 식탁 겸 소파 겸 작업실이 되어줄 수 있는 만능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리빙 다이닝"이라는 키워드로 굉장히 많은 가구들을 손품, 발품 팔아 찾아다녔어요. 그러다 고민 끝에 요 6인용 식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완전한 소파까지는 아니어도 푹신해서 편하게 앉을 수 있고 테이블이 넓어서 노트북도 하고 공부도 하고 또 취미 생활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저희에게 너무 소중한 공간이에요.

우선은 큰 가구를 먼저 배치하고 두세 달간 이 공간에 어울릴만한 작은 소품들을 사모았어요. 특히 저 그림도 굉장한 고민 끝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저녁이 되면 밝은 형광등 대신 은은한 간접등으로 아늑하고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인 것 같아요! 침실과 거실이 한 공간에 있기 때문에 조명으로 공간을 분리하는 느낌도 줄 수 있어요.

지인들을 초대해서 홈파티 여는 것을 좋아해요!

집 청소, 장보기, 요리는 정말 힘들었는데 여러 번 하다 보니 남편과 자연스럽게 분업이 되더라고요. 저는 손님을 맞을 공간을 꾸미고 남편은 요리를 맡아서 착착 준비해요.

저희만의 공간에 친구들과 가족들을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저희에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입니다.

베란다

저희 집은 바로 앞에 작은 동산이 있어 공기가 좋고 푸릇푸릇한 뷰가 참 좋아요. 처음 이사 왔을 때 창밖의 초록 초록한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얼마간은 커튼만 설치하고 살았는데, 저층에다가 앞에 버스정류장이 생겨서 가끔 집에서 행인분들과 눈을 마주치게 되더라고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블라인드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보통 블라인드라고 하면 위에서 내려오니까 창밖을 전부 가려버리는 게 아쉽더라고요.

결국 찾아낸 꿀템! 바로 탑다운 블라인드예요.

이 블라인드는 평범한 블라인드처럼 아랫부분을 조절할 수 있는 손잡이도 있지만 윗부분을 조절할 수 있는 손잡이가 하나 더 있어요. 그래서 이 사진처럼 저희는 풍경과 채광은 마음껏 즐기면서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자유로워질 수 있었답니다. 셀프 설치가 어렵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남편이 휴가 날에 서프라이즈로 혼자 잘 설치했더라고요. 아주 마음에 드는 꿀템입니다.

베란다는 최대한 공간 활용을 하기 위해 바닥에 이케아 조립 마루를 깔아줬습니다. 따로 슬리퍼를 신을 필요가 없어서 엄청 편해요. 가끔 청소기로 청소를 해준답니다.

또 베란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직렬로 배치해서 다용도실 겸 예쁜 화분을 둘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거실2. 침실 공간

다음은 취침 공간입니다. 테이블 맞은편에는 침대를 두고 잠자는 공간으로 꾸몄어요.

공간이 좁다 보니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의 침대를 선호했어요. 저희는 함께 영화, 유튜브 보는 것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편안한 TV 시청을 위해 침대 앞에 벽걸이 TV를 설치하고 모션베드 기능이 들어간 침대로 골랐습니다. TV를 좀만 회전시키면 테이블에 앉아서도 TV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현관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꿀템이 바로 벽걸이 선반과 거울입니다.

현관 오른편에 설치해 외출할 때 외모를 점검하고 차키나 지갑 등을 보관하는 곳이자 디퓨저 향초 등을 올려놓고 인테리어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어요. 문에 있는 그림은 거실에 있던 그림과 같은 그림이에요. 반복을 통해서 통일성을 주고자 했어요:)

주방

위 사진은 꾸미기 전 저희 집 주방의 모습이에요. 요리를 좋아하는 저와 남편에게 주방은 또 하나의 큰 숙제였습니다. 좁은 주방을 어떻게 잘 꾸밀 수 있을지 머리를 똘똘 싸매고 고민했어요.

우선 조리공간 확보를 위해 주방 맞은편에 아일랜드 식탁을 두었습니다. 조립한 제품인데, 들고 올 때 너무 무거웠던 기억이 있네요. 손잡이와 옆에 행주 걸이도 따로 구매해서 단거예요.

주방의 조명은 은은하고 따뜻한 조명으로 바꾸어 설치해주었고, 주방과 어울리는 무화과 액자도 걸어주었습니다.

이 공간에서 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한편에는 양념병을 보관할 예쁜 선반을 두었습니다. 원목 느낌의 이 공간에 초록 식물을 놓아줬더니 훨씬 예쁜 공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하부장을 과감히 제거하고 식기세척기를 설치했는데 아주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특히 손님 초대하고 정리할 때 너무 편해요.

주방의 허전한 공간에 예쁜 엽서와 포스터를 붙여주었습니다. 또 트리안이라는 식물을 놓아주었는데, 심심한 주방에 포인트가 되어준 것 같습니다. 너무 귀엽죠?!

드레스룸

다음은 작은방입니다. 작은방은 온전히 드레스룸과 수납공간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좁은 방을 200% 활용하기 위해 맞춤 옷장을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덕분에 두 명이서 옷을 많이 걸어도 공간이 크게 부족하지 않아요!

옷장은 이런 식으로 제가 원하는 사이즈, 컬러, 수납장 형태대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었어요. 특히 문이 전신 거울로 이루어져 있는 거울장이 가장 쓸모가 있답니다.

뭐든지 함께하길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게 집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밖에서 지치고 힘든 일이 있었더라도, 집에 와서 함께 영화를 보고 요리를 하고 맥주를 마시면 그렇게 행복할 수 가 없답니다♥

얼마나 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둘의 첫 보금자리인 이 집이 참 마음에 들어요. 저희에겐 가장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진것 같아 하루하루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작지만 행복 밀도만큼은 300%, 우리 집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이 집을 더 자세히 구경하고 제품 정보를 알고 싶다면?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