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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직접 만든 가구로 채운, 18평 신혼집 내추럴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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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집 @QOOMIHOUSE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15층인 저희 집은 낮에 햇살이 아주 잘 들어오는 남동향이에요"

5월에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동갑내기 신혼부부의 아담하고도 따뜻한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

15층인 저희 집은 낮에 햇살이 아주 잘 들어오는 남동향이에요. 주말 낮에는 집에서 열심히 일광욕을 하기 위해 호텔식 시폰 커튼을 달아 빛이 은은하게 들어오게 했어요.

좁은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하려고 3인용 소파를 두었고 원형 식탁을 창가에 두었답니다. 저녁에 야경을 바라보며 와인 한잔을 하면 기분 최고지요.

목공이 취미인 남편은 가구를 하나둘씩 만들어 오는데요. 거실에 있는 남편 작품은 바로 소파 앞 귀여운 협탁입니다. 읽던 책을 보관하거나 마시던 커피를 둘 수 있어요.

공급면적 30평, 실면적 18평인 저희 집의 도면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아주 심플한 집이에요.

거실

TV는 원목 스탠드를 이용해 배치하여 전선들을 뒤쪽으로 숨겼어요.

겨울에 제주 여행을 갔다가 묵은 숙소에서 첫눈에 반해버린 스피커와 앰프는 3달간의 발품을 팔아 빈티지 스피커를 취급하시는 분에게 샀습니다. 며칠 전에는 빈티지 턴테이블도 구하였어요. 와인에는 LP판으로 듣는 재즈나 클래식이 제격이죠!

꽃시장에서 삼만 원대 구입한 극락조는 나날이 잎을 더하여 지금은 천장에 닿으려 하네요. 식물이 집에 있으니 더욱 생기가 돋는 느낌이에요.

밤의 거실의 식탁 모습입니다. 아파트 앞이 트여있어 전망도 좋고 분위기 좋은 바에 있는 기분이에요.

휴식의 공간, 침실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를 좋아하는 남편이 강력하게 주장하여 걸어둔 '더 큰 첨벙' 액자입니다. 볼 때마다 시원해지는 기분이에요‍♀️

헤드 없는 프레임과 삼분의 일 매트리스의 조합은 누우면 떡실신하는 저희의 최애 템입니다. 왼쪽의 협탁은 '내 옆에도 협탁이 있었으면 좋겠어!'라며 남편이 손수 만들어온 협탁이랍니다. 커튼은 두 가지 스타일을 걸어두어 빛의 양을 조절하게 하였어요.

침실의 붙박이 장쪽에는 협탁과 가습기, 전신 거울을 두었어요.

파우더룸이 없는 작은 집이지만 화장대를 꼭 두고 싶었어요. 화장대는 결혼 전부터 쓰고 있던 제품이에요. 남편이 가져오는걸 살짝 반대하기도 했지만 저는 집에서 가장 애정 하는 가구 중 하나예요.

화장대 옆에 네모난 나무 덩어리(?)는 바로 공기청정기입니다. 목공방을 다니는 남편이 심혈을 기울여 직접 디자인, 설계, 제작했답니다. 공기청정 효과도 좋고 방의 느낌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공기청정기랍니다.

작지만 소중한 공간, 저희의 주방

협소한 공간, 적은 수납을 보완해주는 목재 수납장을 두었어요. 에스프레소 머신☕️ 토스터 포트는 매일 사용하고 있는 저희 집 필수템이랍니다.

수납장 유리문 안에는 전자레인지와 와인을 저장해두었어요. 패브릭이 수납장을 위트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위아래, 오른쪽의 수납장에 물건들을 많이 보관할 수 있어 나름대로 깔끔해 보이는 주방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냉장고에 붙은 마그넷 중 가장 맘에 드는 건 조카 서정이의 그림이에요

작업방

컴퓨터 업무가 많은 기획업무를 하는 남편과 앉아서 책을 봐야 하는 일이 많은 초등교사인 저는 작업방을 꼭 두어야겠다고 처음부터 생각했어요.

남편이 쓰고 있던 책상을 가지고 와 방 가운데 햇살 잘 들어오는 곳에 배치를 했어요. 작업방에 넣을 수납장을 많이 알아보았지만 맘에 쏙 드는 수납장이 없어 결국 남편이 만들었답니다. 볼 때마다 맘에 쏙 드는 이 방의 포인트가 되었답니다.

작업방도 침실과 연결되는 느낌이 나도록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을 걸어두었어요.

타자기는 둘 다 너무 사고 싶었던 물건이라 처음으로 산 혼수물품 중 하나랍니다. 책꽂이는 답답한 느낌이 싫어 필요한 책만 책장을 배치했어요. 블라인드는 옅은 그레이 색을 골라 목재 느낌이 많은 집의 느낌을 중화시키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이동 공간

작업실과 화장실, 현관으로 이동하는 공간입니다. 벽이 목재로 되어있어 따뜻한 느낌을 주고 계절마다 포인트를 주고 있어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맞춰 간단히 꾸며보았답니다.

밤에는 더욱 이쁜 크리스마스 장식이랍니다.

현관에서 바라본 작업실의 모습이에요. 중문을 반투명한 가리개 커튼으로 대체하니 답답한 느낌도 없고 인테리어 효과도 주는 것 같아요.

이상 저희 동갑내기 부부의 신혼집 소개였습니다!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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