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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방마다 다른 재미가 있어 톡톡 튀는 25평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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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집 @heegi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큰 돈을 들여서 인테리어하기 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로 차근차근 채워 보세요."

반갑습니다. 고향은 부산이지만 끝에서 끝인 파주로 시집와서 벌써 2년 차 신혼을 보내고 있는 파주댁 입니다. 저희 부부는 파주에서 사내 커플로 만나 인연을 맺어 파주에 저희 첫 신혼집을 마련하게 되었어요.^^

신혼집에는 연애 시절에 함께 데리고 온 반려견 푸들 쌈장이(7)도 함께 살고 있어요. '강아지 키우는 집도 이렇게 깨끗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항상 청결하고 깨끗한 집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집을 가꾸고 있어요.

2013년에 준공된 아파트라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크게 손 댈 것이 없었어요. 25평 아파트인데, 거실이 좁고 방 3개의 크기가 거의 차이가 없어서 각자 다른 컨셉으로 꾸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방 3개가 크기가 같지만, 대신 안방에는 화장실과 베란다가 딸려있어요. 주방과 거실이 일자로 이어져서 환기가 정말 잘 되는데, 요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만족해요.

저는 집순이 아줌마라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요.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로 집을 하나둘씩 채워나가려고 했어요. 그럼 저희 집 공간을 하나씩 소개해볼게요 :)

취미방

제일 먼저 소개할 곳은 저희 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저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컴퓨터 방&코카콜라 방입니다. 저는 결혼 전부터 코카콜라를 수집하고 있었는데, 남편의 배려 덕분에 이렇게 신혼집까지 데려오게 되었어요 ㅎㅎㅎ

큰 책상에 노트북을 두고 주로 컴퓨터 방으로 쓰고 있는데요. 저는 작은 가구나 소품들을 이곳저곳 배치해 전체적으로 채워진 느낌을 좋아해요. 그러다 보니 심플하고 견고한 철제 가구를 선호하게 돼요.

제가 코카콜라를 좋아해서 관련된 소품으로 잔뜩 꾸며두었어요ㅎㅎ 빨간색 포인트인 만큼 가구는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로 세련되게 맞춰봤어요.

코카콜라 소품들이 색이 강렬해서 취미방에 둘 만한 적당한 톤의 책상을 한참 찾았던 것 같아요. 아이데뉴 책상은 딱 적당한 색상에 남편과 둘이 앉을 수 있는 사이즈라서 맘에 쏙 들어요 :)

코카콜라 음료수 중독이라, 매일같이 1.5L짜리 코카콜라를 1~2병 기본으로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우연히 마트에서 코카콜라 한정판을 발견하게 되었고, 한정판이라고 하니 먹기에 너무 아까워서 하나둘씩 모으다 보니 이렇게 많아졌네요.^^

점점 많아져서 이 집으로 이사 오면서는 아이데뉴 선반을 새로 사서 코카콜라를 보기 좋게 진열해 두려고 했어요. 화이트 프레임이라 수집한 코카콜라들을 더 돋보이게 해줄 것 같아서 골랐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ㅎㅎ

콜라가 너무 많아서 자칫 지저분해 보일까 걱정했는데, 엄청 깔끔하게 정리되었어요 :) 거기다 수납공간도 이전에 사용하던 선반 보다 넓어서 넉넉하게 정리가 가능했어요.

선반 높이도 조절이 가능해서 선반 가운데에 빨간색 냉장고를 넣어주었어요. PC방처럼 보이려고 했는데, 덕분에 저만의 매력적인 코카콜라방이 완성되었어요.

드레스룸 BEFORE

다음은 제일 골칫덩어리였던 드레스룸을 소개할게요. 일단 드레스룸이 없는 아파트였고, 안방에 장농이 2개 뿐이여서 옷 정리가 정말 감당이 안 되고 있었어요. 그냥 꼴보기 싫은 방이었는데...

드레스룸 AFTER

이번에 오늘의집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아이데뉴 드레스룸을 받았어요! 신랑이 블랙&그레이 조합을 좋아해서 저희 둘 다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저분하게 걸려있던 옷들이 보기 싫어 커튼을 달아서 감췄는데, 드레스룸으로 바꾸면서 이번 기회에 옷, 가방, 악세사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거울이 달려있어 화장대로도 쓸 수 있는데, 이 공간은 남편을 위한 곳으로 쓰고 있어요. 남편이 워낙 시계를 좋아해서 시계들만 한가득이네요 ㅎㅎㅎ

사실 신혼집은 옷 수납이 정말 관건인 것 같아요. 단 둘이 사는 집에 옷만 해도 짐이 엄청 나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옷걸이에 차곡차곡 옷을 걸고, 바지는 돌돌 말아 정리하니 수납이 많이 되어서 좋아요.

특히 코너 선반으로 코너 공간까지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모듈 가구라, 나중에 지루해지면 선반을 나누어 구조를 바꿔보려고요.

블랙 톤의 아이데뉴 드레스룸이랑 어울리게 어둡고 모던한 느낌으로 꾸몄어요. 회색 러그와 블랙 거울로 톤을 맞추었답니다.

거실

거실은 모던함을 컨셉으로, 정갈하고 심플한 느낌을 원했어요. 있을 곳에 있어야 하는 가구들을 적절하게 배치했더니 이런 구조가 나왔어요.

'가구는 무조건 큰 거 사야 한다'라는 지인들의 조언을 듣고, 처음엔 엄청 커다란 블랙 카우치 소파를 구입했어요. 그런데 현실은 청소도 하기 힘들고, 옮기는 것도 어려워 회색 소파로 교체했어요.

개인적으로 가구를 구입할 땐 무조건 다리가 달려있는 제품을 추천해요!!!

가구들이 무난하고 밋밋한 느낌이라, 제가 좋아하는 초록색 식물들로 곳곳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훨씬 싱그러운 느낌이 나요.

거실장 옆에는 쌈장이의 밥그릇이 놓여있구요 ㅎㅎ

거실에서 바라 본 주방이에요. 거실과 주방이 일자로 이어져있는 구조랍니다. 저희 집은 바닥 전체가 하얀색이라 매일 청소를 해야 해요^^;; 머리카락이 떨어지면 멀리서도 훤히 다 보이거든요ㅎㅎ

주방

저희 집 주방은 올리브그린색 타일이 특징이에요! 베이지색 상부장 하부장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따로 시공한 건 아니고 원래부터 이런 인테리어였는데 깨끗해보이고 특색있어서 좋아요.

저는 요리를 조항하는 편인데, 주방의 큰 창문이 있어 환기가 잘 되어서 너무나도 좋아요. 창문 쪽엔 상부장이 없어 답답해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좋고요.

ㄷ자 아일랜드 식탁 구조도 편해요. 그리고 붙박이장이 많아서 수납에도 엄청 도움이 되어요. 주방은 이것저것 마음에 드는 점이 참 많아요.

주방 가전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될까봐, 되도록 어두운 색을 가진 아이들로 선택했답니다.

요리를 하면서도 쌈장이와 남편을 볼 수 있어 좋답니다 ㅎㅎㅎ

침실

저희 부부의 침실이에요. 결혼할 때 신혼집 침실 = 원목가구란 생각이 있었어요. 침대부터 입본장, 화장대까지 모두 원목제품으로 꾸몄어요

가구는 공장이랑 판매를 같이 하는 곳까지 직접 찾아가서 구입했어요. 안방가구 전체와 거실장까지 친환경 원목가구를 세트로 구입하여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다행히 유행을 타지 않아서 몇 년이 지나도 신혼신혼한 느낌을 받고 있어요ㅎㅎ

마지막으로,

큰 돈을 들여서 인테리어하기 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로 차근차근 채워 보세요. 저희집 처럼 큰 시공을 하지 않고도 소품, 식물들로 충분하게 꾸밀 수 있답니다. 천천히 자기만의 공간으로 꾸미면 그 공간을 보기만 해도 행복지수가 뿜뿜이에요! 여러분들도 그런 집을 만들어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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