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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부부의 즐거운 놀이터, 테라스가 있는 2층 신혼집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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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집 @텬미네테라스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반주를 사랑하는 부부라서, 퇴근 후 편안하게 한 잔 즐길 수 있는 집을 꾸미고 싶어어요. 마치 분위기 좋은 술집 같기도 하면서 집 같은 편안함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결혼 4년 차 30대 직장인 부부입니다:)

테라스가 있는 2층 집에 살고 있어요.

실은 이 집에 이사 올 때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이 테라스였어요. 위에 사진은 얼마 전 결혼 3주년을 맞이해서 테라스에서 찍은 기념사진입니다(쓰고 보니 결혼사진도 셀프로 찍었네요. 셀프를 좋아하나 봅니다).

#도면

도면은 남편이 급하게 만들었어요. 1층엔 거실 겸 주방, 큰방, 작은방, 다용도실, 화장실이 있고요. 2층엔 침실과 테라스, 작은 화장실과 주방이 있어요.

저희가 첫 입주라 바닥, 벽지는 따로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텬미네테라스

먼저 저희가 매일 먹고 마시고(?) 노는 2층 테라스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반주를 사랑하는 부부라서, 퇴근 후 편안하게 한 잔 즐길 수 있는 집을 꾸미고 싶었어요. 마치 분위기 좋은 술집 같기도 하면서 집 같은 편안함도 있어요.

테라스를 둘러싸고 있는 벽이 높아서 프라이빗 한 공간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대신 바깥 풍경이 잘 안 보인다는게 단점이기도 하죠.

나무와 조명을 활용해서 예쁜 테라스를 꾸미려고 했어요. 결혼 전엔 옷 사느라 바빴는데, 이제는 인테리어 소품을 사고 있어요(내 통장아 괜찮니...?).

어두워졌을 때 불을 키면 훨씬 더 로맨틱한 느낌이 들어요.

전구는 코스트코, 풍등은 이케아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둘 다 방수기능이 있어요. 풍등은 낮에 태양열로 충전해서 밤에 불을 밝힐 수 있는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퇴근 후 예쁜 테라스에 앉아 남편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술 한잔하는 시간을 가장 사랑합니다♡.♡

이때 노래까지 더해지면 완벽!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이렇게 집에서 풉니다. 몸도 마음도 말랑말랑 해져요.

비가 오거나 햇살이 뜨거우면 어닝을 내려서 놀아요. 정말 테라스에서 뽕을 빼고 놀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기도 해요. 올해는 17개의 매실을 수확했습니다(수확량이 아주 귀엽죠^^;). 상추랑 고추는 바로바로 따서 먹어요. 프레쉬한 맛!

종종 지인들을 초대해서 바베큐 파티도 해요:)

다들 저희 집에 오면 펜션 놀러 온 거 같다고 하는데, 가끔은 저도 펜션에 온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분명 우리 집인데?!

이 집으로 이사 오고 나서 삶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어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예쁜 하늘에 행복을 느낍니다. 힐링!

#침실

오른쪽 창문 밖으로 보이는 곳이 테라스고, 안으로 들어오면 2층 침실이에요. 로맨틱한 침실을 만들고 싶었어요.

2층 전체를 침실로 사용하기 때문에 침실이 넓은 편이에요. 그래서 한쪽 모퉁이엔 남편이 잠들기 전에 핸드폰도 보고, 휴식할 수 있는 안락 공간을 만들었어요.

흔들의자, 그림, 통나무, 전등 모두 따뜻한 색감으로 배치했어요. 저는 우드 소재가 주는 따뜻한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주말엔 이 공간에서 빔을 쏴서 영화도 봐요. 아늑한 홈시네마가 됩니다. 빔프로젝터는 집순이의 필수템!

침대는 우드 프레임이고, 통나무를 협탁으로 사용합니다. 취향이 확실해요(나무 만세!). 그리고 아래로 쭉쭉 잘 자라는 하트아이비가 있어서 산뜻한 느낌!

침대에 누우면 저희 결혼사진과 테라스가 보여요.

테라스 창 앞엔 테이블을 하나 두었어요. 요즘같이 더울 땐 방에서 에어컨을 켜고 푸릇푸릇한 테라스를 즐겨요. 테라스 바라보면서 한 잔 하기에 분위기가 좋아서 이 공간도 애정한답니다.

1층으로 내려가는 입구예요.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주방과 화장실이 있어요.

저희 집 조명은 거의 대부분이 노란색 조명입니다. 제가 하얀 형광등을 싫어하거든요. 노란 조명이 주는 무드가 좋아요:)

#계단

2층 침실에서 1층 거실로 내려오는 계단이에요.

갤러리 느낌으로 꾸며 보고 싶어서 이곳에도 그림을 걸었어요. 침실부터 계단까지 각자 위치에 어울릴만한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1층, 2층을 오고 다닐 때 그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심심한 모퉁이에는 역시 제가 좋아하는 우드로 장식! 아래는 통나무이고, 마른 대나무 가지들을 모아서 꽂아두었어요.

벽엔 우드 톤의 귀여운 것들을 달았어요. 아래 두 개는 냄비받침인데, 바로 앞이 식탁이라서 인테리어 겸 걸어두었습니다. 빈 공간이 생기면 이것저것 걸어두고 싶은 맘이 생기는데 투머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걸고 있어요.

#주방

2층이 따뜻한 색감으로 로맨틱하게 꾸미고 싶었다면, 1층은 그레이&우드 톤으로 최대한 깔끔하게 꾸미고 싶었어요.

주방과 거실이 한눈에 보이는 구조라서 주방과 식탁이 지저분하면 거실 전체가 지저분한 느낌이 들어요(남편이 지갑과 차키 등 잡동사니를 두면 바로 잔소리 나갑니다ㅎㅎ).

자주 사용하는 커피포트와 머신, 우드 도마만 꺼내 두고 나머지는 대부분 안으로 넣었어요.

왼쪽엔 저희 부부의 술장입니다. 같은 술을 마셔도 잔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아서 저희 집엔 잔이 많아요.

#거실

거실 역시 깔끔하게! 2층 집이다 보니 천장이 높아서 거실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저희 집은 서향이라 오후에 해가 많이 들어요.

오후에야 집에 들어오는 저희 부부에겐 노을 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서향집이 더 잘 맞는 거 같아요:)

집에서 남편과 보내는 시간은 제 삶에서 가장 큰 힐링이에요. 그래서 저는 집을 가꾸는 일이 재밌고 행복합니다!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인테리어는 꿈도 못 꾼다고들 하는데, 아기가 생겨도 여전히 술 한 잔 하며 힐링할 수 있는 집을 꾸미는 것이 저의 목표예요! (과연...?)

지금까지 저희 집 소개를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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