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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남편의 로망을 적절히 담아낸, 네 식구가 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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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집 @에이치라떼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육아 중인 9년 차 평범한 주부입니다. 결혼할 때는 회사 일이 바빠서 신혼집도, 신혼 가구와 가전도, 아무 생각 없이 구매했는데 3~4년 전쯤 문득 예쁜 집들을 보고 나니 후회되더라고요. 그때부터 집 꾸미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도면

26년 된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거실과 주방, 화장실 2개, 방 4개로 이루어졌는데 평수에 비해 오래된 구조라서 공간 활용이 조금은 아쉬운 집이기도 합니다^^;;

출처온라인집들이 제품정보 보러가기(▲이미지클릭)
거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왼쪽에 거실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어릴 땐 아이들 장난감과 책상으로 꽉 차있었어요. 이 집에 오고 나서 아이들 물건들을 다 아이들 방으로 넣어줬어요ㅎㅎ 거실에 특별한 가구가 없어서 휑해 보일 수 있는데 이러니까 청소도 편하고 좋습니다 ㅎㅎㅎ

가죽 소파보다 패브릭 소파를 좋아해요. 신혼 땐 가죽 소파를 썼었는데, 고가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갈라지고 가루가 떨어져서 너무 속상했거든요. 패브릭 소파는 걷어서 세탁도 가능하고, 맨살에 닿아도 포근해서 좋아해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 생활 방수가 잘 되는 소파로 골랐어요.

이번 여름도 에어컨은 거의 풀가동입니다ㅎㅎ 특히나 신랑이 찬바람을 싫어해서 매번 티격태격 했는데 무풍에어컨은 진짜 신의 한수!
센 바람이 나오지도 않으면서 공간을 시원하게 해줘서 우리 가족한테 아주 만족스러운 가전이랍니다. 예쁜 건 덤 ㅎㅎㅎㅎ

센 바람이 나오지도 않으면서 공간을 시원하게 해줘서 우리 가족한테 아주 만족스러운 가전이랍니다. 예쁜 건 덤 ㅎㅎㅎㅎ

그리고 제가 폴딩도어 찬양자인데요!ㅎㅎㅎ 저희 집에 놀러 온 지인분들이 많이 물어보시고 저도 많이 추천하고 있는 만큼 정말 만족스러워요. 추울 때 닫고, 더울 때 열고! 개방감도 좋아서 확장 효과도 두고 말이죠- 폴딩도어 밖으로는 테이블을 둬서 카페 느낌 흡사하게 내보기도 했어요.

저희 신랑과 아이들은 일반 티비 채널보단 모바일 영상을 더 자주 봐요. 그래서 티비는 The Sero로 교체했습니다. 가로로, 세로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니 원하는 영상들을 원하는 모드로 볼 수 있기도 하고, 그냥 세워 놓기만 해도 액자 같은 효과를 주기도 하니 존재 자체가 예쁘더라고요 ㅎㅎ

남편이 사고 싶다고 해서 산 건데, 가구 옮기기가 취미인 저도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워낙 집 꾸미는 걸 좋아하고 기분 따라 배치도 자주 바꾸는 편이라, 원하는 곳에 액자처럼 두거든요. 어느 날은 침실, 어느 날은 아이들 방 그리고 거실에.. 보고 싶은 곳에 옮겨서 볼 수 있어서 매력적이에요. 친구들이 놀러 오면 세로의 빵빵한 사운드와 가로 회전을 부러워한답니다 ㅎㅎ

거실과 연결되는 주방은 거실과 비슷한 분위기랍니다. 특별할 것 없는, 깔끔하고 평범한 주방이죠. 주방은 어지르기 쉬운 공간이라, 되도록 색을 안 쓰려고 했어요.

그리고 싱크대 속에 들어가면 잘 안 나올 것 같은 토스트기 + 믹서기 + 커피 메이커들은 한쪽에 쪼르르르 꺼내둬서 사용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이렇게 꺼내두니 더 손에 잘 가더라구용 ㅎㅎㅎ

그리고 결혼 9년 만에 드디어 청산한 꽃무늬 냉장고!! 꽃무늬가 보기 싫어서 시트지를 붙이기도 했는데 드디어 바꿔주었습니다ㅎㅎ

4도어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양문을 활~짝 열었을 때 개방감이 엄청 좋아서 청소할 때도 편하고 냄비 째 넣기도, 수박 한 통을 다 넣기에도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옆에서 봐도 슬림 하게 떨어지는 각진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화이트 컬러로 했는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추후 원하면 컬러도 변경할 수 있다고 해서, 더더더더더더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제가 변덕이 엄청 심하거든요..

주방 쪽 다용도실은 세탁기를 두었어요. 좁은 공간이라 분리수거함과 세탁기를 두었더니 꽉 차네요. 4인 가족이 사는 만큼 세탁기는 무조건 용량이 넉넉한 삼성 세탁기로 골랐어요 ㅎㅎㅎ

안방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안방이 곧 침실이자 드레스룸이자 부부만의 휴식공간이잖아요~ 저희 집도 마찬가지랍니다.

따로 드레스룸 없이, 한 쪽 면에 붙박이장을 설치했구요. 옷, 가방, 이불까지 여기에 모두 수납하고 있어요.

그리고 신랑의 로망 가전 에어드레서도 들여놨어요. 사실 매일 다림질하기도 힘들었는데 냄새도 잘 빼주고 잔주름을 없애주기 때문에 신랑의 로망이었지만 저에게도 넘나 소중한 가전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회식 후 냄새 & 담배 냄새를 빼준다고 좋아하고요.

안방에 두면 쉴 때 시끄러울까 걱정했는데 조용하니 괜찮더라고요. 아직 겨울에는 사용을 안 해봤는데 한겨울 롱패딩도 걸어주면 미세먼지도 털어주고 보송하게 케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더더 기대감이 넘치네요. 참, 전신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기도 해요. 조금 날씬하게 보여서 더 기분이 좋음 ㅎㅎㅎ

아늑한 공간이고 싶어서 조명을 추가로 공사했는데 밤에 급하게 불을 켜야 할 때, 물 마시러 나갈 때, 화장실 갈 때 저 조명으로 켜면 눈부시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복도에는 그림을 걸고, 작은 화분과 청소기를 세워두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는 집인 만큼 청소 거리가 계속 생겨나다 보니, 밖에 꺼내두고 쓰고 있어요. 남편이 잘 샀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애들이 스스로 청소기로 청소하는 게 대견해서라네요 ㅎㅎ

첫째 아이 방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 방! 아직 장난감도 많고 책도 많은 방이기도 하답니다. 스스로 옷을 꺼내 입을 수 있게 옷장도, 스스로 잠을 잘 수 있게 침대도, 바르게 공부도 할 수 있게 책상도 모두 두었어요.

아직은 모두 완벽하게 하진 못해도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책과 숙제는 꼭 책상 위에서 하는 거 보면 뿌듯합니다.

둘째 아이 방

여긴 6살 여자아이 방이에요. 아직은 책상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오빠 방의 책상을 보니 그게 그렇게 부러웠나봐요. 지금부터 초등학생까지 쓸 수 있는 책상으로 설치해줬습니다.

핑크색 책상을 놔주니 너무 과하지 않게 핑크빛 분위기가 자동으로 형성되더라고요. 저는 알록달록한 걸 좋아하진 않은데 아이들 방은 또 그럴 수 밖에 없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무채색 계열의 베이스에 가구와 아이들 책, 인형들이 소품이 되는 듯해요!

화장실

화장실은 좀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꾸며보고 싶었어요. 금색 테가 돋보이는 컨셉으로 시공을 했답니다 ㅎㅎㅎ

마무리하며

인테리어 혹은 집 꾸미기라고 하면 돈이 많이 들고, 내 집이어야만 하고, 어렵고…. 뭐 이렇게 막연하게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아이들과 셀프 페인팅으로 집 꾸미기를 시작했어요. 함께 우리가 살 공간을 직접 꾸며가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요즘 셀프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게 아주 제품들도 참 잘 나오니깐 말이죠~ 직접 칠하고 만든 공간은 스스로 보수도 할 수 있고 관리도 쉬운 편이니 집 꾸미기가 막연하게 어려우시다면 큰 돈 들어가지는 않지만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보시는 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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