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초등학생 남매를 둔 직장인입니다. 40년된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만들었어요.

어릴 적 목재소를 운영하던 아버지 밑에서 자라 나무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어요. 그래서 특별히 나무의 따스한 질감으로 집을 채울 수 있도록 요청했어요.

3개월의 공사를 무사히 마치고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집은 곳곳에서 나무를 마주할 수 있게되었어요.

항상 제대로된 원목가구를 이용해보고싶었는데, 지인소개를 통해 좋은 가구를 추천받았어요.

친환경 재료라 아이들 아토피 걱정, 진드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울트라스웨이드'라는 소재는 촉감이 부드럽기도 하지만 얼룩을 쉽게 지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볼펜자국이나 음료수 흘린 것도 쓱쓱 닦으면 다 지워지더라구요. 같은 브랜드의 울트라스웨이드 침대도 가지고 싶네요 ^^

단독주택 리모델링 공간이 보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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