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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신혼부부의 심플 타운하우스, 셀프&DIY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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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집 @지세이 님의 집들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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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 별로 나눠져있다보니 집이 조금 답답해 보여서 모든 벽지와 몰딩, 걸레받이 모두 화이트톤으로 바꾸고 불필요한 가벽은 다 철거했어요"

땅콩주택에서 시작한 신혼집

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 동갑내기 신혼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평범하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신혼집은 1층 거실, 주방 / 2층 안방,작은방 / 3층 다락방, 테라스, 총 3층 구조로 되어 있어요. 신랑이 단독주택, 계단이 있는 집에서 살아보고 싶어했어요. 주변에서 복층은 청소하기 힘들거란 말이 많았지만 신랑의 로망 덕분에 이곳에서 저희의 신혼집을 꾸리게 되었지요.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재미가 있네" 라면서 지내고 있어요.

시공한 지 몇 년 안 된 깨끗한 집이었지만 기존 인테리어가 프로방스 스타일이라 우리가 원하는 모던한 인테리어로 리모델링 해서 살고 있어요.

땅콩주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타운하우스인데요. 각 층 별로 나눠져있다보니 집이 조금 답답해 보여서 모든 벽지와 몰딩, 걸레받이 모두 화이트톤으로 바꾸고 불필요한 가벽은 다 철거했어요. 둘 다 인테리어 전문가는 아니지만 첫 신혼집이다 보니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현관&거실 Before

기하학적인 패턴이 들어간 현관 옆 가벽과 아트월은 뭔지 모르게 올드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현관&거실 After

지금은 화이트벽에 LED벽시계와 벽등으로 심플하게 바꿨습니다. 저녁에는 불 다끄고 벽등 하나만 켜놓고 있는데 무드등으로도 좋아요.

현관에 있던 가벽은 철거하고 새로운 가벽을 세운 뒤 중간에 망입유리를 넣어서 파티션처럼 만들었어요. 아래에는 신발장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 곳 역시 신랑의 작품이에요.

현관에서 들어와 가벽을 돌아서 들어오면 블랙/화이트로 통일한 거실이 나옵니다.

화이트톤 벽지로 통일하고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는 조명에 신경을 쓰고자 모든 방, 거실, 주방에 있는 조명을 교체했습니다. 방산시장에서 하나하나 발품 팔아서 주문제작 했고, 신랑이 직접 설치해줬어요.

주말이면 암막 블라인드로 햇빛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영화나 예능프로를 다운받아서 봐요. 집순이와 집돌이가 되는 거죠. ㅎㅎ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은 따로 벽지나 타일을 바꾸지 않고 소품과 조명만 교체했어요. 조명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조명만 바꿔줘도 충분히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돼요.

주방 바닥은 타일로 되어 있어서 청소하기가 쉬워요.

신랑의 최애공간

주방 바로 앞에 있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 벽장에는 신랑이 좋아하는 배트카와 건담이 모여 있어요. 직접 도색하고 조립한 커스텀 메이드 제품이라고 하네요. 자세히보면 굉장히 정교하답니다.

2층으로 가는 길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오면 캔버스 액자가 가장 먼저 보여요. 이 액자는 크레용을 녹여서 직접 만든 캔버스액자로 이 역시 신랑의 작품이랍니다.

이어서 아래는 유명한 그림이죠. 팝아트, 명화그리기 DIY. 심플한 복도 한 면을 꾸미기 위해서 심심할 때마다 그려서 완성했어요.

드레스룸

저희는 안방을 드레스룸으로 쓰고 있어요. 이 시스템장은 전주인분이 설치하신 건데 너무 좋아서 저희가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침실 Before

침실 After

저희는 작은 방을 침실로 쓰고 있어요. 편안한 침실이 중요했기에 침실 안에 TV나 테이블 등의 다른 물건은 두지 않았어요. 커튼도 암막커튼을 설치해서 오로지 잠만 자는 공간으로 심플하게 꾸몄어요.

침대프레임은 일산가구박람회 가서 발품 열심히 팔아서 호두나무 월넛 프레임으로 주문제작 한 거에요. 정말 정말 많이 누워보고 고른만큼 만족하는 거에요. 제가 구매한 제품 중 가장 만족하는 제품이 매트리스입니다.

침실의 한면은 포인트벽지로 꾸몄어요.

다락방

다락방 올라가는 길에 셀프로 만든 조명을 달아봤어요. 이 조명은 신랑이 결혼 전에 제게 선물로 만들어 준 조명이에요. (신랑 은근히 금손?) 커피여과지 한장한장 다 붙여서 만들었답니다.

테라스 Before

테라스 After

옥상이자 테라스 입니다. 날씨 따뜻할 때면 지인들 불러서 바베큐파티를 자주 했어요.

아날로그 감성을 내고 싶어서 테라스 테이블은 평상으로 설치했어요. 어닝도 설치했는데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네요. 아직은 인테리어가 진행 중인 곳인데 날이 풀리면 더 예쁜 공간으로 만들어 보려고요^^

저희는 가전제품을 제외하고는 박람회나 가구단지, 동대문 도매시장 등 발품을 엄청 팔아서 제품들을 구매했어요. 신랑 성격이 워낙 꼼꼼하기도 하고 저희 첫 신혼집인만큼 가성비 좋은 제품 찾기위해 엄청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유명한 브랜드도 좋지만 도매시장이나 가구박람회 등에서 열심히 발품팔아 구매한만큼 모든 제품들 다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심플하게 꾸민 집이다 보니 심심한 부분도 많지만 저희 부부는 그런 심플함이 좋아요. 잘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과감히 버리고 심플하고 깔끔하게 집을 유지하려고 한답니다.

집에 애정이 많은만큼 기념일에도 집에서 홈파티 하며 보내는 집순이, 집돌이 부부랍니다^^ 이상으로 특별하진 않지만 심플하게 꾸민 저희 신혼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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