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 부부의 투룸+복층+테라스 인테리어

조회수 2018. 9. 1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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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집 @roomoon 님의 집들이입니다

항상 어두운 공간에서 작업을 하던 저희는 이 집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우리를 조금은 더 건강하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었어요.
출처: ↑ 사진 속 가구 제품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안녕하세요. 음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3년차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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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집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남편은 음악 위주의 콘텐츠 제작 사업을 하고 있어요. 결혼 당시, 남편이 회사를 운영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남편 가까운 곳으로 집을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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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처음으로 들어가는 집이라 손 볼 곳 없이 깨끗했고, 투룸이지만 넉넉한 복층 공간과 테라스가 3개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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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꾸밀 때 스타일이나 색감에 있어서 뚜렷한 컨셉을 잡지는 않았어요. 둘 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유행이나 스타일 보다는 실용적인 면이 더 부각된다고 생각한 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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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마다 자기 역할이 뚜렷하다 보니 그 외 시간은 모두 거실에서 보내요. 해가 가장 잘 들어오는 곳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만 있어도 따뜻해지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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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뒤에 있는 이 진열장 뒷편에는 작은 다용도 공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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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주방이 나란히 이어진 집인데, 소파에서 뒹굴고 바닥에서 끄적거리는 걸 좋아하는 저희에겐 좁더라도 거실 공간이 꼭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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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리대 아래 쪽은 앞뒤가 뚫린 형태의 선반이라 거실과 주방, 양쪽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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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스타일이 예쁜 것보다 실용성 위주로 물건을 고르기 때문에 특별히 인테리어를 목적에 두고 산 건 없지만 필요한 것을 모으고 보니 주방에도 우리만의 색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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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보다 주방에서 오고 가는 이야기가 훨씬 많다고 느껴요. 식재료 탐구부터 시작해서 몇년 후의 계획까지 이야기 하게 되는, 주방은 아주 신기한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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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회사가 가깝다보니 집에서 밥을 자주 먹는데, 대충 만들고 사진기를 들이대도 자연광 덕분에 이렇게 맛있어보이게.. 잘.. 나오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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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가구를 고를 때 침대부터 골랐을 만큼 숙면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생활패턴이 고르지 못 한 편이라 편안한 침대와 암막 커튼을 고르는 일이 저희에게는 큰 미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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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겸 옷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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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은 비교적 넓은 편이라 침실로 쓰기엔 아까웠고, 자취 때부터 집에서 개인작업을 한 저를 위한 작업실과 옷방을 합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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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엔 이렇게 제 작업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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